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방사다리 안닿는 고층에도 진입창 의무설치?…규제 개선해야" 2024-10-15 12:00:06
긴 70m 소방 사다리를 사용해도 8층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 한 개 층의 층고가 약 8m로 일반 건축물(2.8∼3m)보다 훨씬 높아 9층(약 74m) 이상은 진입창을 통한 진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행 법령상 건물의 2∼11층은 소방 사다리를 이용해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층에...
다섯 자녀 키우는 '딸 부자' 소방관, '특별승진'…전국 최초 2024-10-14 14:07:05
김 소방위는 4살, 6살 쌍둥이, 9살, 10살 등 다섯 자녀를 낳아 키우고 있다. 모두 딸이다. 김 소방위는 "아이 다섯을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지만,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이 딱 와서 안기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며 "화재 현장에 출동해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아이들과 아내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아이 다섯 둔 공무원, 전국 첫 '특별승진' 2024-10-14 11:17:54
김 소방위는 4살, 6살 쌍둥이, 9살, 10살 등 5명의 딸을 둔 아빠다. 김 소방위는 "아이 다섯을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며 "그래도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이 딱 와서 안기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아이들과 아내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딸 부잣집' 5자녀 아빠 승진했다 2024-10-14 11:07:46
소방위는 4살, 6살 쌍둥이, 9살, 10살 등 5자녀 아빠로, 자녀들은 모두 딸이다. 승진 소식에 김 소방위는 기쁨을 표하며 "아이 다섯을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이 딱 와서 안기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아이들과 아내...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2024-10-10 22:18:27
뺑뺑이'를 돌리던 소방당국은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A군을 3시간가량 떨어진 대전으로 이송했다. 휴일 당직 중이었던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는 응급실 연락을 받고, 환자 이송을 허락하는 한편, 곧바로 수술을 준비했다. A군은 이후 2시간여에 걸쳐 파열된 등의 피부, 피하지방,...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역할들을 수행합니다. 국방, 의료, 경찰 및 소방 서비스, 교육, 인프라, 물리적 위기상황 (홍수, 토네이도, 팬데믹) 과 경제적 위기상황 (불황, 하이퍼인플레이션) 에 대한 대처와 같이 사람들이 스스로 공급해낼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안전망이 없으면 곤란을 겪게 될 이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해줍니다. 이...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2024-10-10 17:05:48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프랑스 당국은 파리 센강의 지류인 그랑 모랭강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 인근 지역에 홍수 경보를 내린 상태다. 수도 파리에서는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이날 밤 도심 배수 시스템이 과부하에 걸려 센강 좌안에 있는 의사당 별관 건물(의원 회관) 일부가 침수됐다. 이에...
"해리스 뒤질라"…美 민주 '블루월' 수성 고심 2024-10-08 16:15:35
대통령 편에 섰던 전미운송노조, 소방노조 등의 지지는 끌어안지 못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11일 미시간 유세를 통해 일단 우려 불식에 나설 계획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서 지난달 19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미시간을 방문했지만, 밑바닥을 파고드는 일정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버락 오바마 전...
"방화문 활짝 열려 있었다"…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2024-10-08 14:19:12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점을 종합하면, 807호 투숙객들의 사망 책임을 소방당국에 돌릴 수는 없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다만 경찰은 구조 장비의 운용상 개선점에 대해 소방당국에 통보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37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코보스 호텔 810호 객실 내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위급 시 정밀 위치파악 힘든 구형 휴대전화 사용자 79만 명" 2024-10-08 07:00:05
경찰·소방 등 구조 당국은 재해, 납치 등 긴급 상황에서 구조가 필요한 이용자의 위치를 휴대전화 단말기가 보내는 기지국·와이파이·GPS 정보를 통해 추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와이파이를 통한 위치 측정이 다른 수단에 비해 오차 범위가 가장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2019년까지 출시된 구형 단말기 26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