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문일답] 한은 총재 "10년간 신산업 없어 관세 문제 반복" 2025-02-25 14:34:10
여러 소비심리 위축 등을 고려해 중간발표를 한 적이 있고, 그 이후에도 데이터를 보는데, 심리 위축만큼이나 소비와 건설 등이 좋지 않게 나오고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전이라 관세 정책을 가정한 정보가 없었는데, 지난 한 달 관세 정책의 모양이 많이 드러나서 1월에 예상한 1.6∼1.7%보다 낮춘...
경제성장률 전망치 1.5% 하향..."통화·재정정책만으로 경기부양 한계" 2025-02-25 14:29:07
위축된 경제심리 만큼이나 소비, 건설 쪽 실제 데이터도 좋지 않게 나오고 있어 수출과 내수의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는 1.75%포인트이며, 외국인 자금 유출 방지를 위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만 한다. 다음 FOMC 회의에서 연준이 베이비스텝만 밟아도 한미간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이코노워치] 문제는 금리인하 이후…이젠 추경의 시간 2025-02-25 13:54:13
소비 심리나 기업들의 체감지표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나라 밖에서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에 관세를 물리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문제는 이번 금리인하 이후다. 일단 이번 인하로 한은의 기준금리는 2.75%로 떨어졌고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인 4.5%와 차이가 1.75%p로 벌어졌다....
한은, 올해 성장전망 1.5%로 낮춰…내년은 1.8%로 유지(종합2보) 2025-02-25 13:30:00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1.4%, 설비투자 증가율을 2.6%로 각각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전망보다 민간소비는 0.6%p, 설비투자는 0.4%p 각각 낮아졌다. 건설투자는 -1.3%에서 -2.8%로 전망치가 크게 하향 조정됐다. 재화수출은 1.5%에서 0.9%로, 재화수입은 1.9%에서 1.1%로 각각 조정됐다. 한은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금리인하까지…강남 쏠림 심해지나 2025-02-25 11:50:57
소비가 위축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에도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은 것을 거론하면서 "오히려 일부 지역에선 '오죽하면 금리를 낮췄겠나'라는 시선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도 "서울 전체로의...
1.5%까지 추락한 올해 성장 전망…한은 금리 낮춰 '내수살리기'(종합2보) 2025-02-25 11:14:00
더구나 지난해 말 이후 계엄·탄핵 사태까지 겹쳐 소비·투자 등 내수 위축 우려가 더 커지자 3연속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지만 금통위는 지난달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를 깨고 금리를 3.00%로 유지했다. 국내 정치 불안으로 급등한 환율 위험 등을 동결 근거로 들었다. 당시 이창용 한...
경기 추락부터 막는다…한은, 금리 0.25%p 낮춰 '내수살리기'(종합) 2025-02-25 09:54:29
민간 소비·투자 등 내수라도 살려야 한국 경제의 하강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 금통위는 작년 10월 기준금리를 0.25%p 낮추면서 3년여만에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11월에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추가 인하를 단행했다. 금통위가 잇따라 금리를 낮춘 것은 금융위기 당시 6연속...
[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 2025-02-25 09:53:13
겹쳐 소비·투자 등 내수 위축 우려가 더 커지자 3연속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지만 금통위는 지난달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를 깨고 금리를 3.00%로 유지했다. 국내 정치 불안으로 급등한 환율 위험 등을 동결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1월 금통위 회의 이후 경기·성장 지표가 예상보다 더...
한은 "올해 성장률 1.5%"…성장 전망 확 낮췄다 2025-02-25 09:51:36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 위축과 환율 불안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한은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 기조 아래 추진 중인 주요 교역국 상대 관세 인상의 영향도 비중 있게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성장률은 1.8%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1.8%와 같았다.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1.9% 내년 1.9%로...
줄 서던 가게들 '줄폐업'...'이 정도일 줄이야' 2025-02-25 06:16:26
상승(11.9%) 등이 꼽혔다. 올해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34.9%), 원부재료 매입비 부담(24.0%), 임차료·세금·수수료 부담(12.3%), 대출 상환·금리 부담(11.6%), 인건비 부담(9.1%) 등이 꼽혔다. 어떤 정부 대책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대출 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 확대(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