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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아닙니다"…농관원, 15분 만에 판별하는 키트 개발 2024-11-19 11:00:05
지방자치단체, 소비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지난 2021년에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를 개발하기도 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키트 개발을 통해 소고기 원산지 관리가 더 효율화돼,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터 전용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로라이브’ 2024-11-18 22:14:41
맞는 사용권을 명확히 구분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필요에 맞는 합법적 사용 권한을 쉽게 파악하고, 창작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서 대표는 “오로라이브는 크리에이터가 단순히 자신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큰 기회를 발굴하고,...
中 '저고도 경제' 뜬다…드론 일자리↑ 2024-11-18 17:54:34
저변을 넓히고 있다. 베이징에선 소비자가 주문한 음식을 드론으로 배달하고 있으며 택배 배송에도 드론을 활용한다. SCMP는 “드론 관련 교육센터에 등록하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 기관 등 특정 직책에 지원하는 데도 관련 자격증은 매우 유리하다”고 전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커버스토리] '슈퍼 선거의 해'…고물가가 심판했다 2024-11-18 10:01:01
경제학자들은 20%대의 고율 관세는 미국 내 소비자 물가를 3%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어요. 이는 당장은 달러 강세를 가져오지만, 인위적 달러 약세를 유도하면서 환율전쟁이 벌어질 개연성도 없지 않습니다. 관세장벽은 국제 교역량을 줄여...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2024-11-17 20:01:41
의존하고 있어 킵화 가치 하락으로 국내 소비자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심화돼 내수가 위축되고 경제 회복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라오스 당국은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긴축 재정을 펴고 있다. 이에 대해 세계은행은 라오스 정부가 재정을 어느 정도 안정시켰지만, 주로 채무 상환 연기...
"700단지 월패드 해킹 잊었나"…보안규정 바꿨지만 구멍 '숭숭'(종합) 2024-11-17 12:15:55
건설사조차 소비자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월패드에 사용자를 보호하는 VPN(가상 사설망) 기능을 소프트웨어로만 탑재하는 등 원가 절감에만 매달리고 있어 입주자 사생활 보호 취약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는 또 아파트와 같은 공공주택 홈네트워크 설계 과정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설계를...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려동물을 추억하는 공간을 만드는 ‘백자공방 동훈’ 2024-11-15 23:27:23
가장 잘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자 소비자가 가장 알기 쉬운 백자와 공방이라는 키워드를 모두 넣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게 하고자 만든 이름입니다. 기존에 백자로 하던 작품은 ‘한민우 백자’, 공예 교육 전문 브랜드 ‘백자공방 동훈’,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인 ‘달함’ 3가지를...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 ‘풀티’ 2024-11-15 23:24:12
서비스로 소비자가 겪는 문제점을 풀티의 맞춤 솔루션으로 해결합니다. 수입 업체의 B급 재고를 취급해 업체에도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 되고 있습니다.” 풀티는 180여개의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검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해 보고 차액을 지불하면 구매 전환이 가능한 렌탈 서비스가 가능하다....
'백신불신' 케네디 보건수장 임명에 의료계 발칵…제약주 '뚝' 2024-11-15 16:48:34
있다. 케네디 주니어 지명 소식이 전해지자 진보 성향의 소비자 권익 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성명을 내고 "케네디 주니어 내정자는 국가 보건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며 "그를 국가 공중보건 기구의 책임자가 되는 것은 물론 HHS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환자의 편리한 약국 선택권 막는 ‘닥터나우 방지법’ 철회” [Geeks' Briefing] 2024-11-15 11:03:03
본질은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받을 수 없도록 하고, 약국과의 협력을 제한하여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축시키며 환자들에게 편리한 약국 선택권을 빼앗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