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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두산, LG 상대 14연승 달리고 매직넘버 '5' 2018-09-20 22:10:41
소사의 맞대결에서 이영하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영하는 5이닝을 3점으로 막고 타선의 득점 지원 속에 9승(3패)째를 챙겼다. 반면 소사는 5이닝 10피안타 6실점 하며 에이스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시즌 9승 9패. 출발은 LG가 좋았다. LG는 3회말 이형종의 투런포로 가볍게 2점을 선취했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4회초...
'휴식'에 '호투'로 보답한 소사 "PS 가야죠" 2018-09-08 20:30:07
감독은 '1선발' 소사의 등판을 8일로 미뤘다. 류 감독은 "전반기 막판에 소사가 엉덩이 쪽에 통증을 느꼈다. 충분히 쉬게 하려고 했다"고 '늦은 등판'의 이유를 설명했다. 체력을 회복한 소사는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소사는 1회초 2사 후 송광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재러드 호잉을 헛스윙 삼진...
소사, 7이닝 1실점 역투…LG, 한화 꺾고 5위 수성 2018-09-08 19:45:39
LG 트윈스가 외국인 에이스 헨리 소사의 역투로 값진 1승을 추가했다. LG는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다. LG는 시즌 59승(1무 61패)째를 올리며 5위 자리를 지켰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소사였다. 소사는 7이닝 동안 4안타 1점만 내주는...
오지환 끝내기 홈런…LG, 극적으로 5연패 탈출 2018-07-26 21:44:35
2차 드래프트로 LG에서 이적한 손주인이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삼성은 3회 박해민, 구자욱, 이원석, 다린 러프의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LG의 추격도 매서웠다. LG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3회말 2사 2,...
ERA·이닝·QS 1위 LG 소사 "마지막까지 도움되겠다" 2018-07-11 21:29:25
부문 선두를 지켰다. 소사의 이닝 수도 132⅓이닝으로 올 시즌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많다. 소사는 2012∼2013년 KIA 타이거즈, 2014년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5년 LG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7시즌째 KBO리그에서 뛰는 장수 외국인 투수다. 소사의 투구는 해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소사가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소사 8이닝 1실점' LG, SK 김광현 상대 10연패 탈출 2018-07-11 20:55:19
트윈스가 헨리 소사의 위력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제압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3-1로 꺾었다. 선발투수 소사는 8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면서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8승(5패)째를 수확했다. 소사는 시즌 16번째...
'에이스 본능' LG 소사…평균자책점·탈삼진·이닝 3관왕 독주 2018-06-22 22:06:02
올해 소사의 최다실점 경기였다. 이후 2경기에서 소사는 다시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1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8이닝 3실점으로 이닝이터 면모를 뽐낸 뒤 2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2-1 승리를 이끌어 시즌 7승(4패)째를 거뒀다. 올해 소사는 10개 구단 20명의 외국인 투수 가운데...
'소사 7이닝 1실점' LG, 롯데 제압…박용택은 무안타 2018-06-22 21:26:35
에이스 헨리 소사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2-1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주중 한화 이글스와 청주 경기에서 1승 2패로 밀렸던 3위 LG는 2위 싸움을 다시 벌일 동력을 얻었다. 직전 등판인 16일 KIA...
'한화전 불운 끝' LG 소사 "볼넷 없는 경기 만족" 2018-06-05 22:29:46
타선이 일찍 터졌다. 넉넉한 점수를 안고 던지는 소사의 어깨는 한결 가벼웠다. 소사는 최고 시속 154㎞의 빠른 공에, 구속을 시속 122㎞까지 낮춘 커브를 섞었다. 슬라이더 최고 구속은 시속 143㎞를 찍었다. 시속 130㎞대 포크볼의 위력도 상당했다. 막강한 구위를 갖춘 소사는 타자와의 정면 승부를 즐겼다. 사사구가...
소사 "승수? ERA? 우승반지 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어" 2018-05-24 22:08:31
등판한 투수였기에 더더욱 믿기지 않는 괴력이었다. 소사의 마지막 116구는 시속 158㎞를 찍었다. 경기 후에 만난 소사는 "정말 좋았다"며 "지금까지 나의 최고 경기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 결정구로 주로 직구를 활용한 것과 관련해 "오늘 직구 제구가 매우 잘 돼서 많이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