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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권자 선택은…오늘 기시다 정권 심판 총선 2021-10-31 05:01:00
총선에선 지역구(소선거구) 289석, 전국 11개 블록 정당별 비례대표 176석 등 총 465석에 앉을 의원을 뽑는다. 지역 선관위별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개표에 들어가 31일 늦은 밤이나 이튿날인 1일 오전 이른 시간에 사전 투표용지를 포함한 전체 개표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전 투표에는 선거일 이틀 전인...
[특파원시선] 전자투표 시대 후보자 이름 연필로 쓰는 일본 2021-10-30 07:01:01
유권자들은 연필로 후보자(소선거구)와 정당(비례대표)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직접 기재해야 한다. 일부 국가에선 전자투표가 도입되고 있는데도 일본에선 선거 때 한자나 히라가나(일본어 글자)로 후보자와 정당의 이름을 쓰는 관행이 7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일본 공직선거법 46조에 '선거인은 투표용지에 후보자...
요미우리 "자민당 과반 유지 미묘"…넘버2 당선도 불확실 2021-10-29 11:04:42
정세"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 289개 소선거구(지역구) 가운데 자민당 후보가 우위를 확보한 곳은 113개로 선거전 초반보다 5개 감소했다. 반대로 열세인 곳은 14개 늘어난 60개다. 나머지 약 40%가 접전이며 자민당 후보 104명이 당락의 갈림길에서 격전 중이라고 요미우리는 진단했다. 이는 요미우리신문이...
[日총선 D-3] 자민당 단독과반 '불확실'…연립여당 절대 안정 다수도 '미지수' 2021-10-28 05:00:01
절대 안정 다수도 '미지수' 289개 소선거구 중 60∼136개 '접전'…부동표 많아 유동적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8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자민당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재가 이끈 앞선...
교도통신 "日 연립여당, 총선서 모든 상임위 장악 가능성" 2021-10-27 09:16:17
수 있는 수준의 의석을 의미한다. 자민당은 289개 소선거구(지역구) 중 약 200곳에서 앞서고 있으나 이 중 70곳이 접전 상황이라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통신은 진단했다. 자민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해산 직전(66석)에 근접하는 정세로 분석됐다. 29석이던 공명당의 경우 지역구 후보 9명 대부분이 "침투"한...
아사히 "일본 총선서 자민당 의석수 절반 크게 넘길 정세" 2021-10-26 10:38:59
비슷한 65∼78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소선거구(지역구)에서는 직전(210석)보다 대폭 줄어든 186∼201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 110석이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94∼12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야당과 후보 단일화를 이뤄 지역구 의석은 늘어나지만, 비례대표 의석은 좀처럼 확대하지 않을...
日총선 민심 "여당 독주 바람직하지 않다"…49% '백중세 이루길' 2021-10-25 08:51:59
34.3%로 줄었다. 입헌민주당 등 야권 5당이 289개 지역구(소선거구) 중 210곳에서 후보 단일화를 통해 여야 맞대결 구도를 만든 것에 대해선 부정적인 평가(48.5%)가 긍정적인 평가(44.7%)를 다소 웃돌았다. 교도통신의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단순 지지도는 자민당이 44.7%, 입헌민주당이 12.4%를 기록했다. 1주일 전 조사...
일본 총선 D-8…집권당 우세 속 "지역구 40% 접전" 2021-10-23 10:19:13
접전 상황이라고 23일 보도했다. 전체 소선거구의 구도를 보면 여당 후보가 유력·우세한 곳은 약 60%이고 야당이 우위인 곳은 약 40%였다. 현재까지 전반적인 상황은 여당이 앞서고 있으나 접전 선거구가 많아 판세는 유동적인 셈이다. 특히 주목되는 곳은 유권자의 성향이 일정하지 않아 표심의 이동이 잦은 이른바...
"이게 진짜야?"…연필 1만 자루 직접 깎는 日 공무원들 2021-10-20 21:09:15
19일 시점에 남은 건 300개다. 31일 투표일까지는 특별 주문분이 도착한다"며 "어떻게든 선거 당일에는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31일 총선에서 전국 289개 소선거구(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176석)를 합쳐 중의원 전체 465석을 새로 뽑는다. 자민·공명 연립 여당이 과반(233석 이상)...
日총선 레이스 돌입…자민당 단독 과반 지키나(종합) 2021-10-19 18:57:09
소선거구(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176석)를 합쳐 중의원 전체 465석을 새로 뽑는다. 이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총 1천51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집권 자민당이 336명으로 가장 많고 연립여당인 공명당에선 53명이 후보로 나섰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240명, 공산당은 1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