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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구조사서 '성적 취향·정체성' 관련 문항 놓고 논란 2024-09-01 15:00:02
성 소수자를 둘러싼 분열적인 논쟁을 피하고 사회적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라는 설명이었다. 이 결정에 성 소수자 권익 단체를 비롯해 여러 시민단체가 비판을 가했고, 노동당 내에서도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권 옹호 단체인 이퀄리티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나 브라운 대표는 "데이터 수집이 분열을...
역풍 맞아 추락한 '속옷 브랜드' 부활하나…CEO 교체에 '들썩' 2024-08-29 15:30:46
미성년자 성착취로 파문을 일으킨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기도 했다. 결국 2019년부터는 패션쇼를 폐지하고 플러스사이즈 모델을 기용하고 소수자들도 대거 모델로 내세웠다. 201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연매출은 75억900만달러에 달했으나, 지난해...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29 07:05:08
'창조적 소수자가 되어라.'라는 뜻이 전체적으로 관통하고 있지요. 특히 다섯째,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로 가지 말라'는 글귀는 제가 늘 대학입시를 앞두고 전공학과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나 그 부모들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지금 20세도 안 된 학생이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역량을 펼칠 나이는...
유엔 "中위구르족 인권 문제있는 법 여전"…中 "인권의 정치화"(종합) 2024-08-28 17:08:24
민족적, 종교적 소수자들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정책과 홍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여러 차례 구체적 논의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결과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가 올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팀을 베이징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조사팀이 베이징에서 신장과 홍콩...
유엔 "中신장에 문제있는 법·정책 여전…인권침해 조사해야" 2024-08-28 10:12:37
민족적, 종교적 소수자들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정책과 홍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여러 차례 구체적 논의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결과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가 올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팀을 베이징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조사팀이 베이징에서 신장과 홍콩...
해리스-트럼프 대선 토론 '음소거' 신경전…누가 더 유리? 2024-08-27 17:12:24
CNN은 첫 흑인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차별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발언을 할 경우 대선 승부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소수자, 교외 지역 유권자들을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yunzh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에이즈 걸린 동성애자의 비극…'엔젤스 인 아메리카' [리뷰] 2024-08-27 09:01:49
성소수자로 당시를 살아냈다. 자신의 정체성과 고통스러웠던 개인사를 무대 위에서 풀어낸 것. 시대와 배경을 알고 본다면 더욱 깊이있는 이해가 가능하겠지만, 한국 사회에서도 동성애자가 '소수자'로 분류되며,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만연한 만큼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공감하는 데 어려움은 없어...
호황의 80년대를 숨죽이며 살았던 사람들 2024-08-26 18:24:28
너무 혼란스럽고 차갑다. 소수자들이 겪은 차별과 고통을 그리면서 다양성, 존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극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요소는 바로 소리. 극 전반에 불협화음의 음악이 깔린다. 천사가 불호령 같은 개시를 내리는 대목도 깊은 목소리부터 고음역대의 목소리까지 뒤섞인...
[특파원 칼럼] 실리콘밸리의 탈기업이 주는 교훈 2024-08-26 17:42:58
소수자 학생 관련 법(AB1955)’을 시행하자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정부가 당신의 자녀를 빼앗아 갈 것”이라며 스페이스X와 X(옛 트위터)의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교사가 학생의 성 정체성을 자신의 허락 없이 부모에게도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이 법에 대해 “가족과 회사 모두를 공격했다”고...
김부겸 "이재명, 유연성 보여줘야…김경수, 미래 준비 중" 2024-08-26 10:13:53
생명력은 다양성이지 않나.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존중받아야 민주주의 가치가 유지된다"고 했다. 최근 복권된 김 전 지사의 향후 당내 역할론에 대해선 "김 전 지사 자체가 민주당 역사의 한 부분이다.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장 신뢰받는 참모였다"며 "여러 가지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경남지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