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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즈' 이재욱·이준영·홍수주, 디즈니 새 얼굴 될 수 있을까 [종합] 2024-02-26 12:11:05
아들, 재벌가의 혼외자, 빚쟁이의 딸로 손가락질받으며 고단한 인생을 살던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욕망과 겁 없는 배짱으로 동맹을 맺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갈 것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어릴 때부터 어려움을 견뎌온 청년들이 대한민국 정상에 서겠다는 욕망을 갖고 그...
'로얄로더' 이준영 "흙수저 삶 살아와…금수저 역할, 상상도 못해" 2024-02-26 11:46:31
재벌가의 혼외자, 빚쟁이의 딸로 손가락질받으며 고단한 인생을 살던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욕망과 겁 없는 배짱으로 동맹을 맺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갈 것을 예고한다. 이준영은 강오그룹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강인하 역으로 캐스팅됐다.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는 자신의 등장을...
윤재옥 "21대 국회, 탄핵·특검으로 시간 허비…혁신해야" 2024-02-21 10:06:25
실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수시로 국회를 멈춰 세웠고, 국회 파행은 일상이 됐다"며 "탄핵과 특검으로 상대에게 칼을 겨누는 데 골몰했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시간을 허비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은 국회를 가장 심각한 개혁 대상으로 보고 있다"며 "증오의 악순환이 정상적인 정치를 완전히...
나발니 죽음에 뭉치는 서방…삐걱대던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4-02-20 10:07:07
손가락질하면서 뭉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24일로 꽉 채운 2년이 되는 가운데, 최근 전선이 교착되고 전쟁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자 유럽과 서방은 전쟁 초반 때와는 달리 우크라이나의 지원에 주춤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전쟁 발발 2주년을 코앞에 두고 나발니의 급작스러운...
與 "민주, 무늬만 시스템 공천…'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기준" 2024-02-20 09:46:44
다수 여야 의원에게 신망을 얻은 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납득할 수 없는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껴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다른 당 공천에 토를 달고 손가락질한다 한들 국민의 매서운 눈을 돌릴 순 없다"며 "어느 당 공천이 정치적 이해를 떠나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는지는 결국...
윤재옥 "민주당 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2024-02-20 09:39:30
활동으로 다수 여야 의원에게 신망을 얻은 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납득할 수 없는 하위 20% 통보에 모멸감을 느껴 탈당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다른 당 공천에 토를 달고 손가락질한다 한들 국민의 매서운 눈을 돌릴 순 없다"며 "어느 당 공천이 정치적 이해를 떠나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30억대 사기' 전청조, 징역 12년 선고에 '엉엉' 대성통곡 2024-02-15 08:31:08
"나는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손가락질과 비판을 충분히 받을 만한 사람이고, 죽어 마땅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존재라는 생각에 극단적 선택도 했지만, 죽지 못한 나 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씨가 반성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피해를 회복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그의...
'제3지대 통합' 개혁신당 첫 회의…기존 지지자들은 반발 [종합] 2024-02-11 20:25:50
보여드리고 싶다"며 "모두가 손가락질 할 때도 자유와 공정, 개혁보수의 가치를 함께 지켜왔던 소중한 동지들"이라고 했다. 허은아 인재영입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눈앞 총선의 이해득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유감"이라며 "저 또한 결과를 통보받은 위치에 있던 사람으로 동지들의...
살인자 아들 이재욱·재벌가 혼외자 이준영…욕망의 마이너리거 2024-02-07 10:12:20
살인자의 아들, 재벌가의 혼외자, 빚쟁이의 딸로 손가락질 받으며 고단한 인생을 살던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욕망과 겁 없는 배짱으로 동맹을 맺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갈 것을 예고한다. 주인을 기르는 개가 되기로 결심한 '한태오'(이재욱), 강오 그룹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
[천자칼럼] 후평동 형제 2024-02-05 17:47:58
주위에서 ‘똥차’라며 손가락질하는 것을 보곤 세상의 차가움을 절감했다고 한다. 황희찬은 유년 시절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 그는 골을 넣고는 왼쪽 손목에 대고 키스 세리머니를 종종 하는데, 거기엔 조부모의 한자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뵙고 마지막까지 뵙는 분이 조부모다. 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