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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피해 상상 불가…총학, 책임 인정하고 점거 해제해야" 2024-12-02 17:06:18
비롯한 학생과 성명불상자 21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한편 지난밤 동덕여대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는 일도 있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전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밤 9시 30분쯤...
동덕여대 "총학, 일말의 반성 없어…주동자들 책임 묻겠다" 2024-12-02 16:21:34
학생과 성명불상자 21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 중 신원이 특정된 이들은 19명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19명이 정확히 어떤 신분이고 무슨 역할을 했는지는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동덕여대 일부 학생들은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도입 논의에 반발해 건물에 래커칠을...
동덕여대 대치 계속…"주동자 책임 물을 것" 2024-12-02 16:16:07
전날 남녀공학 전환 논의 사과,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차기 총학생회와 논의, 수업 거부에 대한 출결 정상화 등의 조건을 받아들이면 본관 점거를 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대학 측은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과 성명불상자 21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연합뉴스)...
"동덕여대 피해 복구, 서울시가 지원?"…오세훈 입 열었다 2024-11-30 14:09:12
파손이 발생한 것"이라며 "법적으로는 손괴죄, 한 마디로 법 위반으로, 원인 제공을 한 분들이 책임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에 앞서 김병민 정무부시장도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어떤 경우에도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될 수는 없다"며 "시에 현재 어떤 지원 요청도 들어온 바 없고, 설령...
"아파트에 방치된 망가진 자전거 치웠더니"…불편한 진실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11-30 11:35:26
재물손괴나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피스텔 옆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를 임의로 치운 서울 강서구 A 오피스텔 관리소장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방치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자르고 사람의 통행이 적은 장소로 옮겨둔...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들 고소…재물 손괴·퇴거 가처분 2024-11-29 21:51:52
비롯한 학생 10여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학교에 훼손된 부분도 많은 상태이고, 이번 사태에 외부인이 참여했다는 의혹도 있다보니 수사가 필요하다고 봤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서 책임자를 확인하고 처리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시체손괴, 시체은닉 등 혐의로 양 씨를 구속기소 했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피해자 A 씨(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A씨와 카풀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국회 장악해야 이재명이 삽니까?"…현수막 찢은 70대 벌금형 2024-11-28 14:24:08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사건의 기록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2024-11-23 14:33:15
술에 취해 방문을 부수는 등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그는 법원으로부터 접근·연락 금지 명령 등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봉합 수술을 마친 A씨가 자·타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응급 입원 조치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래커칠, 우리와 무관"…동덕여대 총학, 선 그었다 2024-11-22 07:47:17
칠해 재물을 손괴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말하지만 저희가 학우들에게 지시한 게 아니다. 월요일에 업체 대표가 왔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또 논란이 된 페인트칠과 래커칠에 대해서도 "총학생회와 직접적인 관계성이 없다"며 "페인트칠, 래커칠도 학교에 와서 처음 봤다. 직접적인 관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