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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송지효 "올해 마흔, 허리 아프다 했더니 비 와" (인터뷰) 2020-06-05 09:01:40
평가다.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렸다. 영화는 '집...
영화 리뷰+|'침입자' 문제풀이 잘 했는데 출제오류라고 2020-06-05 08:55:27
침입자 (intruder) 손원평 감독|김무열, 송지효 출연|미스터리, 스릴러|6월4일 개봉|102분|15세 관람가 "이 여자, 내 동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침입자'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서진 대사 중에서많은 사람들에게 집은 가장 안온한 공간이다. 고달픈 일과를 마치고 돌아간 집은 휴식처이자 마음의 위안이다....
"서늘한 공포 주는 여인으로 변신…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그려냈죠" 2020-06-02 17:03:11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이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겸했다. 송지효는 어릴 때 실종됐다가 성인이 돼 가족 품으로 돌아와 오빠(김무열 분)와 갈등을 빚는 유진 역을 맡았다. 데뷔작 ‘여고괴담3-여우계단’(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송지효와 서로...
"내가 더 잘했다면…" '침입자' 송지효의 아쉬움 (인터뷰) 2020-06-02 14:58:07
평가다.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렸다. 영화는 '집...
'침입자' 송지효 "'런닝맨' 통해 밝은 이미지…스릴러로 돌아왔어요" (인터뷰) 2020-06-02 13:48:01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에 출연했다. 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송지효는 "'런닝맨'도 제게는 한 작품이다. 득을 봤으면 봤지 손해보는 건 없는 것 같다. '런닝맨' 하기 전에는 밝고 건강해 보이는 작품을 한 적이 없었다.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걸...
[J기자의 설] 코로나19가 초래한 뉴 노멀…영화관 갈까 말까 고민되네 2020-06-02 13:00:00
cgv 용산)에서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행사는 오후 2시 시작돼 기자간담회를 끝으로 오후 4시 40분께 끝났다. cgv 용산은 cj그룹 복합 한류 타운의 거점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및 메가박스 동대문과 함께 영화계 행사의 메카로 손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이날 cgv 용산은 평소와...
'침입자' 손원평 감독 "김무열 고구마 남주? 요즘 남자 대표성 띤 캐릭터" (인터뷰) 2020-06-01 16:59:17
영화 '침입자' 손원평 감독이 출연 배우 김무열의 노고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가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김무열은 아 직품에서 가족을...
'침입자' 손원평 감독 "송지효 연기, 칭찬해 주고파" (인터뷰) 2020-06-01 15:22:27
영화 '침입자' 손원평 감독이 배우 송지효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6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손 감독은 송지효에 대한 질문에 "워낙에 욕심이 많은 배우이고, 열정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앞서 언론시사회에서 송지효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욕심났던 시나리오였고 캐릭터였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침입자' 손원평 감독 "코로나 시대에 개봉, 사명감 있죠" (인터뷰) 2020-06-01 14:11:35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영화계에 자신의 상업영화 입봉작을 내 놓는 소감을 전했다. 6월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영화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은 "첫 작품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화 한편을 넘어선 의미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영화계...
[스포없는리뷰] ‘침입자’, 영화를 영화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2020-06-01 11:00:00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는 제목부터 그 불청객의 오라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억하심정의 침입자가 서슬 퍼런 칼날을 꺼내 보이면, 둥지는 망가지고 주인공은 절체절명 위기를 맞는다.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사별한 건축가 서진(김무열). 어느 날 서진 앞에 25년 전 사라진 동생 유진(송지효)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