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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SMC, 고려아연 보증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29:1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호주 소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윤범 회장의 지시로 1000억원대의 차입금을 활용해 영풍 주식을 취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K파트너스는 2일 "고려아연이 SMC의 1000억원대 차입금에 대해 지급보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SMC가 이를 영풍 주식 취득의...
MBK "SMC, 고려아연 지급보증 차입금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01:35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2025-02-02 06:30:01
호주 설립 손자회사 'SMC' 법적 형태 놓고 양측 대립 MBK "유한회사" vs 고려아연 "비공개 주식회사"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이 다시 한번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가처분 소송에서는...
"고려아연, 순환출자는 탈법"…영풍·MBK, 최윤범 회장 고발 2025-01-31 17:49:48
지난 22일 영풍 주식 10.3%를 호주에 본사를 둔 손자회사 SMC에 넘겼다. 국내 공정거래법상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은 불법이지만 해외 법인을 이용해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 고려아연과 영풍 간 상호주 관계가 형성되면서 영풍이 소유한 고려아연 지분 25.4%...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SMC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 2025-01-31 17:11:31
손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하다는 입장을 냈다. SMC는 "모회사에 대한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인수합병)를 방어해냄과 동시에 호주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진행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라고 31일 밝혔다. 영풍 주식을 취득한 것은...
영풍·MBK, 고려아연 최윤범 공정위 신고·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종합) 2025-01-31 16:43:35
신청하는 등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고려아연 측은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을 이용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부당·위법하다는 영풍·MBK 측 주장에 "SMC의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하며 정당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영풍·MBK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과 최 회장은 물론 이에 동조한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5-01-31 16:04:42
약 10.3%를 고려아연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겨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만들었다. 상법상 순환출자 구조 내 회사 간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최 회장 측은 임시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MBK 연합 측은 SMC는...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공정위 신고...상호출자 위반 혐의 2025-01-31 12:03:27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고려아연 호주 손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진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31일 신고했다. 최윤범 회장 측과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은 "최 회장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상호출자를 제한하는 입법 취...
영풍·MBK "최윤범 등 상호출자금지 위반 혐의 공정위 신고" 2025-01-31 11:14:08
손자회사로 호주에 설립된 해외법인이다. 최씨 일가 등이 보유한 영풍 지분이 SMC로 넘어가면서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이라는 신규 순환출자 고리가 형성됐고,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조항을 근거로 영풍은 임시주총에서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공정거래법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 결국 공정위 손에…MBK 신고서 접수 2025-01-31 10:34:32
전날 영풍 주식 10.3%를 호주에 본사를 둔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겼다. 국내 공정거래법상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은 불법이지만 해외 법인을 이용해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SMH)→SMC→영풍→고려아연'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고, 그 결과 영풍-MBK 측의 고려아연 의결권은 제한됐다. MBK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