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종합) 2019-06-26 05:40:07
송민섭과 교체됐다. 강백호는 곧바로 부산 시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진단이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오른쪽 손바닥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백호는 서울로 이동해서 재진료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롯데, 9회 2사에서 동점 허용하고 kt와 12회 무승부 2019-06-25 23:28:58
초 롯데 손승락을 상대로 김민혁, 오태곤, 송민섭의 3타자 연속 안타로 1점을 뽑았다. 하지만 롯데는 연장 10회 말 선두 타자 손아섭이 kt 마무리 이대은에게 우중간 2루타를 터트려 불씨를 되살렸다. 손아섭이 kt 포수 패스트볼로 3루에 진루하자 이대호는 상대의 전진 수비를 뚫고 중전 적시타를 쳐내 이대은에게 첫 블론...
kt 강백호 수비 중 부상 당해 병원행…"오른 손바닥 5㎝가량 찢어져" 2019-06-25 22:56:37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강백호가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치며) 오른쪽 손바닥이 5㎝가량...
kt 강백호, 수비 도중 손바닥 찢어져 병원행 2019-06-25 22:24:57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강백호가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치며) 오른쪽 손바닥이 5㎝가량 찢어졌다"며 "현재 찢어진 부위를 꿰매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년 만의 선발 김민수 내세운 kt, '오프너' NC 제압 2019-06-23 20:14:20
만루에 몰렸지만, 투수 주권이 박민우의 직선타를 잡고 3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면서 위기를 넘겼다. 8회 초에는 2사 2, 3루에서 이대은이 모창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대은은 9회 초에도 무사 1, 2루 위기에 빠졌지만, 외야수 송민섭 등 호수비의 도움으로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abbie@yna.co.kr...
프로야구 SK, 50승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75%(종합) 2019-06-22 20:52:27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포스 아웃됐고, 대타 송민섭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절체절명의 8회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원종현이 시즌 19세이브째를 거둬들였고, 4회 등판해 1⅓이닝을 던진 최성영이 승리를 안았다. NC는 이날 공 17개를 던진 최성영을 23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KIA 타이거즈, 한...
NC 7연패 내몬 kt 로하스 한 방+쿠에바스 무실점 쾌투 2019-06-21 21:11:57
기회는 득점으로 살렸다. 선두 심우준과 후속 송민섭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오태곤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다시 잡은 무사 만루에서 kt는 야수 선택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강백호의 타구를 잡은 NC 1루수 모창민이 홈에 공을 뿌렸으나 심우준의 발이 먼저 홈을 찍었다. 타구의 체공 시간이 길었던 덕분에 kt에 행운이...
'황재균 결승타' kt,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2019-06-07 22:07:19
상대로 내야안타를 쳐내며 물꼬를 텄다. 송민섭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은 kt는 강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유한준이 볼넷을 얻어내 불씨를 이어갔다. 롯데는 우타자 황재균 타석에서 우완 불펜 구승민을 투입했으나 황재균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이고 결승타의 주인공이...
'백정현 첫 완봉' 삼성 4연승 질주…양현종의 KIA 4연패 탈출(종합) 2019-06-06 20:16:20
맞선 9회초 송민섭이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조용호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들여 7-6으로 앞섰다. 그러나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LG가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형종은 kt 마무리 정성곤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간단하게 7-7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민성이...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2019-06-06 17:27:16
세이프 판정이 나왔다. 차우찬은 1사 1, 2루에서 송민섭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다. 강백호를 삼진 처리했지만, 2사 만루에서 유한준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았고, 송구가 홈으로 향하는 사이 송민섭은 3루, 유한준은 2루에 도달했다. 박경수는 2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