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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독재자들의 '음악정치' 2018-01-21 17:56:16
현송월은 현역 대좌(대령)다. ‘병영국가’의 선전대임을 잘 말해준다.남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삼지연 관현악단’이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송월이 이끄는 북한 사전점검단이 어제 한국을 방문, 공연 후보지를 둘러봤다. 북한의 공연이 김정은 체제 선전에...
'현송월 방남' 과열 보도에 쓴소리…"본질에 충실해야" 2018-01-21 17:42:02
현송월은 북한 예술단 단장 자격으로 오는 건데 언론은 온종일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보도하고 기사 댓글은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이 도배되고 참 눈살 찌푸려지네요"라고 지적했다. '@newpr2017'도 "현송월 관련 보도는 내가 다 부끄러울 지경. 작작 좀 해라"고 비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北점검단 방남` 현송월 등 이끈 모란봉악단 선발 조건 `대박` 2018-01-21 15:36:26
현송월은 초대 단장이었다. 현송월이 이끈 모란봉악단에 선발되려면 빼어난 미모에 음악적 재능까지 두루 갖춰야 하며 신장 165cm, 체중 50kg으로 제한된다. 특히 모란봉악단에 선발되면 결혼은 물론 연애조차 할 수 없도록 철저히 관리된다. 만약 연애를 하다 적발되거나 결혼을 하면 더 이상 악단원으로 활동할 수 없는...
현송월 등 北점검단, 강릉 씨마크호텔 점심 후 강릉아트센터 점검…열띤 취재열기 2018-01-21 14:37:01
송월은 시종일관 미소없이 긴장한 표정이었다.현 단장은 2015년 베이징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한 데 공헌한 인물로 북한 내 상당한 권력자로 알려진 인물이다.현재 39세인 현 단장은 지난해 2017년 12월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 되며 다시금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현송월 등 사전점검단은 식사를 마치고 황영조...
北점검단, KTX 탑승 강릉 일정 시작…北 권력자 현송월의 나이는? 2018-01-21 14:04:19
현송월은 시종일관 미소없이 긴장한 표정이었다.현송월은 2015년 베이징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한 데 공헌한 인물로 북한 내 상당한 권력자로 알려진 인물이다.현재 39세로 알려졌으며 한 때 김정은의 옛 애인이라는 설과, 총살됐다는 신빙성 없는 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하지만 지난해 2017년 12월 중앙위원회...
현송월 등 北점검단, KTX로 강릉 도착…씨마크호텔서 점심 '초당두부+감자전' 2018-01-21 13:52:59
두른 현송월은 시종일관 미소없이 긴장한 표정이었다.현송월은 2015년 베이징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한 데 공헌한 인물로 북한 내 상당한 권력자로 알려진 인물이다.단장 일행이 강릉역에 도착해 출구로 빠져나오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도 했다.현 단장 등 북한 사전점검단은...
"북한사람과 한 열차에"…北점검단 KTX 탄 시민들 '당황' '신기' 2018-01-21 13:52:47
현송월은 미소 지으며 뒤돌아보며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점검단은 이날 오전 9시께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내려온 뒤 버스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다. 강릉에 도착한 점검단은 약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릉아트센터를 둘러보고 다음 날 서울로 돌아와 일부 공연장을 둘러볼 것으로...
현송월, 롱코트·모피·앵클부츠…"차분하면서 고급스럽게 연출" 2018-01-21 13:51:51
현송월은 이날 어두운색 롱코트와 모피 목도리에 앵클부츠를 신고 서울역을 거쳐 북한 예술단 공연이 예정된 강릉으로 이동했다. 롱코트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했고, 국내에서도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핏을 선택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몸에 딱 맞는 실루엣으로 봤을 때 맞춤 제작했을...
北점검단, KTX 탑승 강릉 도착…모피두르고 '무표정' 일관한 현송월은 누구? 2018-01-21 13:18:40
현송월은 시종일관 미소없이 긴장한 표정이었다.현송월은 2015년 베이징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전격 취소한 데 공헌한 인물로 북한 내 상당한 권력자로 알려진 인물이다.현재 39세로 알려졌으며 한 때 김정은의 옛 애인이라는 설과, 총살됐다는 신빙성 없는 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하지만 지난해 2017년 12월 중앙위원회...
모피 목도리 두르고 서울 온 北현송월, '존재감' 과시 2018-01-21 12:22:38
현송월은 차량에서 내려 이 국장과 악수하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북측 단장인 현송월은 이날 짙은색 코트에 화려한 모피 목도리를 했고, 치마 정장에 부츠를 신었다. 그의 왼손 약지에는 결혼 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고, 갈색 계열 핸드백을 들었다. 이후 15분간 출입경 절차를 가진 점검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