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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0억 부당수임' 최유정 변호사 2심도 징역 7년 구형 2017-07-07 12:18:58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50억 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5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됐다. '정운호 게이트'로 불리는 이 사건은 정씨와 최 변호사가 지난해 4월 구치소 접견 도중 수임료 반환을 둘러싸고 다툰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불거졌다. 1심은 최...
수감 의뢰인에 '담배 볼펜' 건넨 변호사…서울변회 징계 신청 2017-07-07 10:06:21
금치 처분…작년 '법조비리' 물의 연루 송창수 이숨투자 대표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구치소에 수감된 의뢰인에게 담뱃가루가 담긴 볼펜을 건넨 변호사를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A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울구치소에 ...
'최유정에 법조로비' 업체 대표, 투자사기 2심도 징역 4년 2017-06-21 14:46:37
대표 송창수(41)씨가 허가 없이 투자금을 조달한 다른 범죄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1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씨가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했고 시장경제 질서를...
[주간 뉴스캘린더](19~25일) 2017-06-18 08:00:05
▲ '불법 유사수신' 송창수 이숨투자자문 대표 2심선고(14:00 서울고법 404호) ▲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 (19:00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 제42회 관악 학생생활관 콜로키움 (19:00 관악학생생활관 가온홀) <전국> ▲ 경기도 광역행정 열린강연회 (07:00 수원이비스앰버서더호텔) ▲ 새만금...
'최유정 변호사 2억 뭉칫돈' 사물함에 숨긴 교수 남편 송치 2017-04-19 07:34:53
사물함 안에 있던 돈을 발견해 신고한 학생회 회장 등에게 신고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최 변호사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2억 뭉칫돈' 사물함 은닉 이유는 "은행 대여금고 꽉 차서" 2017-04-05 11:51:28
13억여원에는 이숨투자자문 실질대표 송창수씨로부터 받은 돈이 많이 포함됐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A교수는 2억여원을 연구실에 숨겨뒀다가 올해 2월 16일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교내 사물함에 숨겼다. 지난해 부당 수임료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최 변호사와 합의이혼 절차를 밟던 A교수는 최근에도 구치소에 면회를...
최유정 변호사 `성대 2억 뭉칫돈` 주인 "`최유정법` 제정해야" 비난도 2017-04-05 07:58:48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원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총 50여건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65억원에 달하는 수임료를 매출로 신고하지...
변호사 아내 챙기고 교수 남편 숨기고…사물함 뭉칫돈 '민낯' 2017-04-04 20:44:44
최 변호사는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원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총 50여건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최유정 변호사 남편 성대 교수 "아내 범죄수익금 사물함 숨겼다" 2017-04-04 19:00:49
돈의 출처가 밝혀짐에 따라 2억원은 사건 피해자에게 돌아가거나, 절차에 따라 압수돼 국고로 귀속된다.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돼...
대학사물함 2억 뭉칫돈은 최유정 변호사 '범죄수익금'(종합) 2017-04-04 18:52:36
밝혀짐에 따라 2억원은 사건 피해자에게 돌아가거나, 절차에 따라 압수돼 국고로 귀속된다. 최 변호사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