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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해제 가능성에 '잠삼대청' 들썩…전세시장도 '꿈틀' 2025-02-01 10:08:25
검토하자 강남·송파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일 KB부동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 매매 평균 시세는 27억원을 넘어섰다. 은마아파트 평균 시세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23억원대에서 25억원대로 올랐다. 현재 매물 호가는 30억원대로 올라선 상황. 전용...
"나도 갈아탈래" 우르르…반년 만에 집값 1.9억 오른 동네 2025-01-31 08:51:51
전용 117㎡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 역시 이달 각각 55억원(6층)과 34억7500만원(8층)에 신고가 거래돼 새 주인을 찾았다.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몰리고 강남 불패 심리가 작용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강남...
"앉아서 5억은 번다"…'로또 분양'에 또 들썩이는 동네 어디 2025-01-30 16:55:25
송파·강남·서초구)의 분양가 상한제 단지다. 송파구 미성아파트와 크로바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한 '잠실 르엘'이 대표적이다. 최고 35층, 13개 동 1865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5월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76가구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5000만원대 후반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강남 아파트값 25억원 찍을때 도봉은 5억…양극화 심화 2025-01-30 08:36:50
평균 실거래가가 높은 곳은 송파(16억7500만원), 성동(14억1700만원), 마포(12억9100만원)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400만원이었다. 가장 높은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000만원), 금천구(6억2100만원), 중랑구(6억2800만원), 구로구(6억7300만원)...
역시 '강남 불패'…주춤하다 '상승 전환' 2025-01-30 08:30:28
높은 곳은 송파(16억7천500만원), 성동(14억1천700만원), 마포(12억9천100만원) 순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천400만원이었다.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천만원), 금천구(6억2천100만원), 중랑구(6억2천800만원), 구로구(6억7천300만원) 등 서울...
작년 실거래된 강남 아파트값 평균 25억원…도봉 5억 '양극화' 2025-01-30 07:20:00
높은 곳은 송파(16억7천500만원), 성동(14억1천700만원), 마포(12억9천100만원)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천400만원이었다. 가장 높은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천만원), 금천구(6억2천100만원), 중랑구(6억2천800만원), 구로구(6억7천300만원) 등...
작년 1순위 청약통장 5개중 2개는 서울 분양에 사용 2025-01-30 07:07:01
떨어졌다. 지난해 서울에 1순위 청약 접수가 몰린 것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중심으로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청약'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3.0대 1로 2021년(164.1대 1) 이후 가장 치열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527....
"설 연휴 댕댕이 돌봐드립니다"…우리동네 '펫위탁소'는? 2025-01-25 21:22:07
송파·강동구 등 14개 자치구가 펫위탁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소재 일부 구청은 설 연휴기간에 반려견을 돌봐주는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앞서 신청을 받은 강남구는 명절 전인 24일부터 2월2일까지 반려견을 대신 돌봐준다. 강남구민이 연휴 동안 구와 협약을 맺은 돌봄업체에 반려견을 맡기면 최대 5일까지 비용을...
[부동산캘린더] 2월 첫주 2천295가구 공급…'래미안 원페를라'도 분양 2025-01-25 06:00:01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내 올해 첫 분양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큰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천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120㎡, 482가구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초기 현금 부담액이 공급 금액 20%...
106억에 팔린 원베일리…'평당 2억 시대' 열었다 2025-01-24 14:59:16
강남3구(서울·서초·송파)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랐다. 지난해 6월에는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이 200억원에 팔리며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매매를 경신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1∼9월 50억원 이상 거래가 연이어 발생하며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