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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욕, 얼마나 심하길래…'고령화가족' 감독 "15세등급, 공효진께 감사" 2013-04-29 16:46:26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 인벤트스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감독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청소년관람불가가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송 감독은 이어 "가족영화인데 청소년관람불가를 받아 당황했었지만 다시 등급을 매겨주시는 위원분들이 부분적인 것이 아닌...
'고령화가족' 박해일·윤제문·공효진, 실제 유년시절 사진 공개 2013-04-29 09:31:07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 인벤트 스톤)이 나이 값 못하는 삼 남매 박해일-윤제문-공효진의 실제 유년시절이 공개됐다. 4월29일 '고령화가족' 측은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까지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고령화가족'의 삼...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우린 카리스마 있는 모녀” 화제 2013-04-09 08:08:04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진지희,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주인공 공효진은 극중 자신의 딸로 등장하는 진지희를 두고 “사진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이어 “중요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고령화가족' 공효진 "진지희, 저와 많이 닮았다 생각했다" 2013-04-08 21:05:34
송해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공효진은 진지희에 대해 "사진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라고 모녀로 나오는 소감을 밝히며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인데 지지않을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기억을...
'고령화' 공효진, '욕연기' 쾌감? "찰지고 시원한 욕할 수 있었다" 2013-04-08 17:03:33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등 출연진과 송해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공효진은 '고령화가족'에 출연하게된 계기에 대해 "첫번째는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이 먼저 결정돼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욕을 하고...
윤여정, 박해일에 애정고백 "예전부터 팬이었다" 2013-04-08 14:31:59
진지희 등 출연진과 송해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엄마 역을 맡은 윤여정은 함께 출연한 자식들에 대해 설명하던 중 "사실 예전부터 박해일의 팬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고령화가족'에 캐스팅된 후 박해일한테 전화해서 '네가 나...
'고령화가족' 윤여정, 깜짝 스포일러 "사실 윤제문은…" 2013-04-08 14:17:14
출연진과 송해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엄마 역을 맡은 윤여정은 "이전 작품들은 다들 저한테 휘둘리는 자식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휘둘렸다. 그래서 대본 보면서 왜 저한테 하라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취재진은 "가장 정이 가는...
[포토] 영화 '고령화가족' 웃음과 감동 책임질게요! 2013-04-08 12:57:06
박해일, 송해성 감독, 배우 윤여정, 진지희, 공효진, 윤제문(왼쪽부터)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령화 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잇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포토] 송해성 '웃음 많은 감독님!' 2013-04-08 12:42:15
오전 송해성 감독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령화 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잇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5월 개봉...
박해일-윤제문-공효진-진지희 ‘고령화가족’ 크랭크업 2013-01-23 09:20:00
감성을 끌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데뷔작부터 흥행에 참패한 영화감독 둘째 인모 역을 맡은 박해일은 “유달리 춥다는 올 겨울 모든 배우, 감독님, 스탭들과 고생하며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지어 감사할 따름이다. 어떤 영화가 나올 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