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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태안반도 '송화소금' 생산 한창 2017-05-10 11:26:35
꽃가루인 송홧가루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아 지방간 해소나 노화방지,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군 관계자는 10일 "인체에 유익한 송홧가루와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한 태안반도의 천일염이 합해져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송화소금이 만들어진다"라고...
'숨막히는 봄'…미세먼지·황사에 꽃가루 지수도 '나쁨' 2017-05-05 07:00:04
깜짝 놀랐다. 송홧가루로 보이는 꽃가루가 차 위에 누렇게 내려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정씨는 "어제 세차하고나서 오늘 불과 30여분 주차했을 뿐인데 차가 누렇게 변했다"라며 "밖에서 숨을 쉬고 있으면 다 콧속으로 들어갈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주부 이모(33)씨는 요즘 온종일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아무 일도 못 할...
미세먼지·황사·오존에 꽃가루까지…'숨 막히는 봄' 2017-05-03 07:30:03
양버즘나무의 종자 솜털과 소나무의 송홧가루 등이 봄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꽃가루로 4∼5월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대기 상황이 이렇자 각종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 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요즘에는 기존 비염 환자들은 물론 건강한 분들도 병원을 찾아와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활짝 핀 봄꽃…눈과 코는 괴롭다 2017-05-01 10:00:06
미루나무류인 양버즘나무 종자 솜털과 소나무 송홧가루 등이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런 꽃가루가 몸에 잠시 들어와도 크게 해롭지 않으나,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몸의 면역 시스템이 '비상 전시 상태'로 돌입해 과잉 방어를 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코안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콧물이 나오면서 심한 재채기를...
미세먼지는 예고편…황사·꽃가루 쏟아지는 '잔인한 봄'(종합) 2017-04-25 12:25:00
종자 솜털과 소나무의 송홧가루 등이 봄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꽃가루로 4∼5월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꽃가루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에 떠다니며 대기 질을 악화시킨다. 특히 바람을 타고 쉽게 이동하기 때문에 입이나 코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들 증상은...
"숨을 쉴 수가 없다"…미세먼지 기승, 황사·꽃가루 가세 2017-04-25 07:08:54
종자 솜털과 소나무의 송홧가루 등이 봄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꽃가루로 4∼5월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꽃가루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에 떠다니며 대기 질을 악화시킨다. 특히 바람을 타고 쉽게 이동하기 때문에 입이나 코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들 증상은...
'태안 명품 천일염 송홧가루와 만난다' 2016-05-09 10:13:27
혈관을 확장해주고 치매 예방에도 좋으며, 송홧가루에 포함된 콜린은 지방간 치료와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알려졌다. 여기에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한 태안반도의 천일염이 더해진 송화 소금은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다. 송홧가루가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풍미 덕분에 선물용으...
[메디컬 동정] 식이야기, 수라상 올라간 전통 `해바랑`과 협약식 실시 2015-09-09 15:12:23
재래식 독이라는 공식 아래서 만들어진다. 송홧가루와 꽃가루, 공기 중의 건강한 미생물 또한 해바랑의 장을 만드는 중요한 재료다. 해바랑과의 협약식을 추진한 식이야기 신한기 팀장은 "해바랑에서 장을 만들 때는 손을 다치거나 불경한 일이 있는 사람은 독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장인정신에 놀랐다...
[기획+] 탄생100주년 박목월·서정주·황순원…'대학의 브랜드'였다 2015-05-14 10:35:21
서정주의 절창이 생각나는 달이다. 청록파 박목월은 ‘송홧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는 짤막한 시구에 이맘때 풍경을 담백하게 담아냈다.소설가 황순원의 단편 ‘소나기’는 좀 신기한 작품이다. ‘유난히 맑은 가을 햇살이 소녀의 갈꽃머리에서 반짝거렸다.’란 구절에서...
태안 명품 천일염 생산 본격 시작 2014-04-30 09:42:27
"5월에 송홧가루가 날릴 때는 송화소금이 만들어져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소금명품화사업단을 발족해 태안소금 브랜드인'미소지기'를 개발하고 마케팅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등 '태안소금 고부가가치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