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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명품 롱아이언샷 여전…통증 있어 투어 경기는 무리" 2021-12-27 17:57:47
인터뷰에서 우즈의 스윙에 대해 “명품 롱아이언 샷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치열한 재활 끝에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했다. 라카바는 이 대회에서 아들과 함께 나란히 우즈 부자의 백을 멨다....
아이언샷 잘하려면 공을 퍼올리지 말고 내리찍듯이 쳐라 2021-12-24 17:23:59
아이언으로 공을 핀에 얼마만큼 가까이 붙이는지가 그 홀에서의 스코어를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탄탄한 아이언샷을 갖추면 티샷에서 다소 실수가 나오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좋은 위치로 온그린에 성공해야 쇼트 게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버디 찬스로 이어지는 파 4홀에서 2온, 파 5홀에서...
아빠가 그린 올리면 아들이 홀에 쏙…우즈父子 '11연속 버디쇼' 2021-12-20 17:01:45
복귀전을 치렀다는 평가다. 150야드 안팎 아이언 샷 및 쇼트게임 감각은 여전했고, 일부 샷이지만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때리기도 했다. 우즈는 “두 다리가 멀쩡하고 걸을 수 있다”며 “사실 몇 주 전만 해도 필드에 나설 수 있을지 몰랐다. (복귀를) 해냈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투어 복귀에 대해선...
우즈샷 본 전문가들 반응…"임팩트 때 오른발 뒤꿈치 거의 바닥에 지면 박차는 강한 폭발력 보이지 못해" 2021-12-19 17:01:20
해설위원도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아이언 샷 거리나 웨지 샷 거리에선 예전처럼 아주 부드러운 스윙을 뽐냈다”며 “퍼팅 등 쇼트게임은 실전 감각을 다시 쌓으면 충분히 돌아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평했다. “다시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우즈의 말처럼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이다. 몇몇 잘...
우즈 영상보며 자란 호블란, 우즈 대회서 우승 2021-12-06 17:39:11
보냈다. 202야드 거리의 두 번째 샷은 아이언으로 쳤다. 마침표는 퍼팅으로 찍었다. ‘롱게임’은 물론 쇼트게임까지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이었다. 호블란은 우즈가 첫 메이저대회 우승(마스터스 토너먼트)컵을 들어올린 1997년 태어났다. 우즈의 전성기 시절 경기를 보며 골퍼의 꿈을 키운 그에게 우즈는 전설이었다....
"왼쪽에 무게중심 유지한 채, 팔 대신 몸통 스윙하세요" 2021-11-01 17:42:43
아마 칩샷일 겁니다. 아직 쇼트게임이나 필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린 주변 플레이인 칩샷이 정교하지 못하면 공을 따라 그린 양 끝을 이리저리 오가고, 스코어는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이렇게 멘탈이 무너지면 다음 홀에서 롱게임까지 흔들리죠. 칩샷은 짧은 아이언을 이용해 아주 작은 스윙을 합니다....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2021-09-10 17:49:04
2온 뒤 첫 버디를 잡은 그는 3번홀(파3)에서 쇼트 게임 실수로 1타를 잃었다. 하지만 4번홀(파4)과 6번홀(파4), 8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 3개를 추가하며 타수를 벌렸다. 모두 페어웨이에 공을 올려 러프 함정을 피해갔고 자신의 주특기인 아이언 샷으로 홀 옆에 공을 붙여 버디를 움켜쥐었다. 9번홀(파4)과...
박찬호, 두번째 KPGA 도전서도 최하위 '쓴맛' 2021-07-22 17:39:26
등 여전한 장타를 뽐냈다. 하지만 아이언 샷, 쇼트게임 등 정확성에서 프로와 큰 차이를 보이며 점수를 잃었다. 박찬호는 지난 4월 군산CC오픈에서 KPGA코리안투어 첫 경기를 치렀으나 이틀 동안 29오버파로 부진해 최하위로 컷 탈락한 바 있다. 박찬호는 "야구로 치면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이후 공략을 제대로 못한...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있다.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평균 퍼팅 등 부문별 1위를 달리는 선수다. ‘드달’(드라이버 달인), ‘아달’(아이언샷), ‘퍼달’(퍼팅) 등 별칭도 따라 붙는다. 25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소미(22), 박소연(29), 박결(25)을...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치며 샷을 다듬는다. “벙커샷으로 시작해 아이언, 드라이버, 칩, 퍼트를 매일 점검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꾸준히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롱런 비결을 “잘 먹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연습을 안 해도 공이 잘 맞는다’는 자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진출 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