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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마저 "1주일간 휴진"…의대생 '집단유급' 현실화되나 2024-05-16 18:35:25
36시간 이상)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돌아올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이미 사태 장기화 부담을 느낀 전공의들이 일부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그 숫자는 많지 않다”...
부산대 의대 증원 부결에…의대 교수들 "온당한 결정 환영" 2024-05-08 14:41:00
부산대의 결정에 교육부는 이날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의교협은 의대 증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일 과학성 검증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도 이날 밝혔다. 전의교협은 "국내외 전문가 30∼50명으로 구성된 과학성 검증 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증...
의정갈등 '소강상태'…더 쓸 카드도, 대화도 없다 2024-05-06 06:10:42
넘은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2일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공개했는데, 증원 규모는 1천469~1천509명으로 정부가 처음 발표한 증원 규모(2천명)보다는 500명가량 적다. 대교협이...
전공의, 정부 상대 행정소송…홍준표 "둘 다 이제 그만하라" 2024-05-03 17:42:54
거스를 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날 교육부는 정부가 국립대 총장단의 건의를 받아들여 조정한 정원을 반영해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증원 내역을 보면,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뺀 31개 의대의 증원 규모가 1469명이었다. 차의과대 의전원은 현 정원 40명에 정부로부터...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이들의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사직하겠다”며 압박에 나섰다. 국내 20개 의대...
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교육부는 임용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파악했지만, 사직서 자체를 제출한 사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그동안 의대 교수들이 의대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대학 본부나 병원 인사팀 등에서 밟아야 하는 후속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례도...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계정에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라는 내용의 한 일간지 기사를 발췌해 적었다. 이에 따라 향후 의협의 '의료계 대표성'도 더욱 짙어질 모양새다. 김택우...
尹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지원 대상 확대" 2024-04-02 12:22:06
함께 지역, 필수의료를 위한 의료기관 육성, 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보상,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과감한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의료,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료, 필수의료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대학의 전공의 수련병원 원장에게 "의료진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법정근로시간 및 연장근로시간인 주 52시간 근무를 지켜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교육계와 의료계 인사들을 만났지만, 구체적인...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교육계와 의료계에선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장 6명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의료계 인사 4명 등 총 10명이 자리했다. 정부는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에도 간담회 참여를 타진했지만 이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