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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반란사태 수습 애쓰지만…"이너서클 내부 분열 가속" 2023-07-01 13:28:40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을 지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와 관련해 당국의 신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수로비킨이 구금된 상태는 아니지만 운신은 제한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군 내 대표 강경파인 수로비킨은 아프가니스탄, 체첸, 시리아 등 참전하는 곳...
'반란 가담설' 러군 2인자, 알고보니 바그너그룹 VIP 2023-06-30 18:13:04
수로비킨은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도 각별한 사이다. 시리아 내전에서 함께 싸우며 친분을 쌓았다. 수로비킨은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으로 선임된 지 3개월 만에 강등됐다. 강등된 뒤 수로비킨은 러시아 국방부가 소극적으로 군다고 공개 비판했다. 수로비킨이 바그너그룹의 VIP였다는 주장이...
'反푸틴 쿠데타설' 연루된 러군 사령관, 바그너그룹 VIP였다 2023-06-30 14:30:16
이 때부터 수로비킨이 프리고진과 한배를 탔다는 분석이다. 프리고진은 올 들어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겨냥한 비난을 쏟아냈다. 수로비킨도 자국 국방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더 강력한 공세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수로비킨이 프리고진의 쿠데타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전날 뉴욕타임스(NYT) 등...
"'반란 가담설' 러군 2인자 알고보니 바그너그룹 VIP 회원" 2023-06-30 11:01:49
"수로비킨 등 군·정보기관 고위간부 30여명 등록" 프리고진과 절친한 사이…반란사태 이후 종적 감춰 숙청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러시아 무장반란 사태 이후 종적을 감춘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VIP 회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CNN...
숙청·실종설 나오는 러군 2인자 수로비킨은 '잔혹한 전범' 2023-06-30 10:30:41
러시아는 민간인 공격을 부인했다. 수로비킨이 시리아에서의 임무를 마무리했을 때 내전 상황은 아사드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전환됐다. 이후 수로비킨은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 됐고 최고 훈장인 러시아 연방 영웅 훈장을 받았다. 프리고진과 가까워진 것도 시리아에서였다. 프리고진은 "수로비킨은 러시아 군에서...
바그너 반란 1주일…사태수습 국면에도 안팎으로 커져가는 불안 2023-06-30 06:00:00
논의하면서 쇼이구 장관 등 군 수뇌부에 대한 신임을 재확인했다. 한편으로 프리고진에 지급한 자금의 용처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하는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한 숙청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현지 매체에서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우크라이나전 부사령관이 프리고진의 반란을 도운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도...
바그너 반란 실패...이젠 푸틴 '숙청의 시간' 2023-06-29 19:15:49
인용해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을 지낸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반란 사태와 관련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그의 체포가 "프리고진과 관련해 이뤄졌다. 명백하게 그는 이번 반란에서 프리고진 편에 섰다"며 수로비킨이 당국의 통제 아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수로비킨의...
"프리고진, 군 수뇌부 생포 계획…들통나자 대신 모스크바 진격"(종합) 2023-06-29 18:21:39
지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 반란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추측성 기사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보도를 일축했다. 수로비킨은 프리고진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직후 공개적으로 이를 비난했고, 공군 전력을 보내...
칼 빼든 푸틴…바그너 돈줄 끊고 군부 숙청 2023-06-29 17:42:02
부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반란 사태와 관련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관리들을 인용해 수로비킨이 바그너그룹의 반란 계획을 미리 알았으며, 그가 군 핵심부에서 반란 실행을 도왔을 가능성에 대해 미국 정보당국이 파악 중이라고 지난 27일...
러군 수뇌부에 반란 후폭풍…푸틴 '물갈이 칼춤' 시작한 듯 2023-06-29 17:32:51
지낸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반란 사태와 관련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그의 체포가 "프리고진과 관련해 이뤄졌다. 명백하게 그는 이번 반란에서 프리고진 편에 섰다"며 수로비킨이 당국의 통제 아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수로비킨의 신병과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