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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美 마운트사이나이 의대, '인지건강 특수조명 공동개발' 체결 2024-05-07 15:46:19
건강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소를 보유한 미국 뉴욕의 마운트사이나이의과대학과 '인지 건강 특수조명 공동 개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룩스와 마운트사이나이 의과대학은 LHRC(빛 건강 연구소)를 통해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인지 건강 특수조명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1963년 설립된...
인생 3분의 1은 건강한 잠으로 채우자 2024-05-06 17:57:18
받았던 스트레스를 진정시킨다. 수면 중에는 대사 활동과 노폐물 배출 등 면역 활동도 진행된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잘 자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면의학 분야 신경과 전문의인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이란 책에서 ‘꿀잠’의 비밀은 규칙성에 있다고 설명한다. 건강한 잠이란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인생의 3분의 1을 '이것' 하면서 보내면서…몰랐던 사실 2024-05-04 19:35:11
또 수면 중에는 대사 활동과 노폐물 배출 등 면역 활동도 진행된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잘 자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면의학 분야 신경과 전문의인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매일 숙면’이란 책에서 ‘꿀잠’의 비밀은 규칙성에 있다고 설명한다. 건강한 잠이란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기상하는 것,...
"건강한 생활방식, 유전적 영향 60% 이상 상쇄할 수도" 2024-04-30 15:48:58
않는 것, 규칙적인 신체 활동, 적당한 수면 시간 및 건강한 식단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가디언은 수명에 대한 유전적 영향과 생활방식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연구가 이뤄졌지만, 건강한 생활방식이 유전자의 균형을 어느 정도까지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베스트슬립과 함께하는 수면 콘서트 ‘베스트드림콘서트’ 전석 매진 2024-04-25 15:52:39
베스트슬립의 대표이자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수면전문가 위원인 서진원 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는 TED×SNU 강연에 연사로 나선 것을 비롯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뉴욕 주립대학교 송도캠퍼스, 경기 광주 소방서 등에서 수면 강연을 진행하며 수면 연구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슬립...
"일주일 2번 꼭 운동하세요"…연구 결과에 '깜짝' 2024-03-27 22:00:32
비율이 지속적 비활동 그룹보다 55% 높았고,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와 9시간 이상일 확률도 각각 29%와 52% 낮았다. 활동적 변화 그룹이 정상수면을 취할 가능성도 지속적 비활동 그룹보다 21% 높아졌다. 연구팀은 "신체활동과 불면증 사이에 일관된 연관성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꾸준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불면증 줄이려면…운동 몇 번 해야하나 2024-03-27 08:54:10
운동을 꾸준히 하면 수면장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에를라 비욘스도티를 박사팀은 27일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서 유럽 9개국에서 10여년간 진행된 유럽 지역사회 호흡기 건강조사(ECRHS) 참가자 4천4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신체 활동과 불면증...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한 운동, 불면증 위험 줄여준다" 2024-03-27 08:50:21
기자 = 수면장애는 심혈관 질환, 대사기능 장애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수면장애 위험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주당 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에를라 비욘스도티를 박사팀은 27일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조절하는 방법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성과 의학적 근거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명, 당뇨 전 단계 인구는 1500만명에 이른다. 시장성은 두말할 것 없었다. 양 대표는 "혈당과 관련 있는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대사 질환은 사실 병원에서 해결할...
식탐 부추기는 초가공식품..."뇌에도 악영향" 2024-03-13 16:33:18
최근 다른 연구결과는 초가공식품은 우울증과 수면장애의 위험도 높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영국 의학저널(BMJ)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불안과 일반적인 정신 장애 위험은 48~53%, 수면 장애의 위험은 40∼66%, 우울증 위험은 22%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