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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모델에 김민재 선수 발탁 2024-08-20 08:27:00
작년 7월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고, 작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
"세계적인 슈퍼스타"…영국도 극찬한 韓축구 역대 최고 선수 2024-08-19 15:44:18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기브미스포츠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며 "나폴리(이탈리아)는 김민재 덕에 3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말했다. 5위엔 국가대표 수비수 이영표, 6위는 2002 한일 월드컵 신화의 핵심 홍명보, 7위는 FC서울에서 현재까지 활약 중인 기성용이 꼽혔다. 이어 황선홍, 이동국,...
차범근? 박지성?...英매체 뽑은 韓 최고 선수 2024-08-19 15:27:09
뮌헨)였다. 기브미스포츠는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나폴리(이탈리아)는 김민재의 활약 덕에 3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일궜다"고 전했다. 2022-2023시즌 김민재가 공헌한 나폴리의 우승은 1990년 이후 정확히 33년 만이었다. 5위로는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토트넘 등에서 활약한 측면...
올림픽 출전하기 위해 손가락 절단한 호주 선수…"무슨 일?" 2024-07-25 19:09:55
콜린 배치 감독은 "도슨의 결정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헌신적인 것"이라며 "깁스를 택할 수도 있었지만, 손가락 끝 일부를 잘라내고 지금은 훈련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수비수인 도슨은 올해 30세로 2021년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그는 6년 전 하키 채에 눈 부위를 잘못 맞아 실명 위기에...
유럽 간 홍명보, 대표팀 손흥민 이어 김민재 면담 2024-07-21 14:45:02
감독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주전 수비수 김민재(뮌헨)를 만났다. 2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지시간 20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김민재와 면담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한 홍 감독은 축구협회 직원과 동행하며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를 직접 면접했다. 이번...
하키 선수, 올림픽 위해 '골절' 손가락 절단 2024-07-19 15:33:31
남자하키 국가대표 수비수로 올해 30세다. 그는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호주의 은메달에 기여했다. 도슨은 호주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사와 상의해 올림픽 출전뿐 아니라 올림픽 끝난 이후의 삶을 생각했을 때도 절단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가장 좋은 옵션은 손가락 윗부분을 잘라내는 것이었는데...
황희찬 인종차별한 코모, '적반하장' 변명 2024-07-17 15:10:28
허용하지 않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수비수에게 물어본 결과 동료에게 '황희찬을 무시해라. 그는 자신을 재키 챈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황희찬의 팀 동료들도 그를 '차니'(Channy)라고 불러왔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프턴 선수들이 황희찬을 '차니'...
"재키 챈이라 불렀다"…황희찬 인종차별 논란에 '황당 변명' 2024-07-17 10:22:22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수비수에게 물어본 결과 동료에게 '황희찬을 무시해라. 그는 자신을 '재키 챈'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황희찬의 팀 동료들도 그를 '차니'(Channy)라고 불러왔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프턴 선수들이 황희찬을 '차니'라고 불렀기 때문에 자기...
"황희찬 구단 과민반응 실망"…인종차별 논란, 황당 해명 2024-07-17 08:38:03
"수비수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대화를 나눴다. 동료 수비수에게 '황희찬은 무시해. 그는 자신을 '재키찬(성룡)'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황희찬의 이름,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차니'라고 부르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 선수는 상대를 경멸하는...
귀에 붕대 감은 트럼프 "초현실적 경험" 회고 2024-07-15 21:21:33
상대팀 선수들에게 태클을 걸며 방어하는 수비수) 처럼 날아들어왔다며 경탄을 표했다. 기자에게 보여준 멍은 건장한 요원들이 몸을 던져 자신을 에워싸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앞서 공개됐던 총격 당시 영상에는 연탁 밑으로 엎드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발 좀 챙기겠다"(Let me get my shoes on)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