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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영웅, 매시도 울고갈 발리슛... 이동국 극찬 2020-11-01 19:52:00
철벽 수비로 '미스터트롯FC'의 골문을 지키는 청소년 국대 골키퍼 출신 노지훈 등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 격투기 챔피언 출신 '트로트 파이터' 이대원까지 용병으로 투입돼 더욱 전력을 높인다. 이에 2010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막내였던 이승렬 선수가 '미스터트롯FC'의 감독으로 나선다. 월드컵 당시 최고참이었던...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만나 성장한 슛돌이들, 조1위로 4강 진출 '쾌거' 2020-06-30 10:21:00
슛돌이들과 이영표 감독, 김종국, 양세찬 코치들의 모습이 짜릿함을 안겼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는 “이번 경기에서 지면 오늘로 대회는 끝이다”라고 강조했다. FC슛돌이가 맞붙을 상대는 막강했다. 강릉 GNJ의 우현택은 강력한 오른발로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선수. 이영표는 전날 슛돌이들과 우현택 전담마크 협력수비...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우승 못하면 사퇴하겠다"…달라진 슛돌이들 2020-06-10 12:20:00
김종국-양세찬 코치들은 슛돌이들의 첫 공식 대회 출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모습으로 힘찬 발걸음을 뗐다. 대회에 앞서 이영표는 슛돌이들과 마지막 훈련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수비라인 재정비는 물론, 역습 상황을 대비한 포메이션을 구축해나갔다. 이영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회가) 우리의 추억이...
'오싹한 과외' 대한민국 6호 프리미어리거 조원희, 축구 피지컬 강화 과외 2020-05-29 10:54:00
‘조투소’ 조원희가 전설들 맞춤형 축구 코치를 위해 ‘오싹한 과외’ 여섯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등에 이어 대한민국 6호 프리미어리거인 조원희는 현재 활발하게 현역으로 뛰고 있는 황의조, 이승우 등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맞춤식 축구 과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멤버들은 공격...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호 첫 평가전 승리, 180도 달라진 슛돌이 2020-05-27 08:36:00
얻어내며 기회가 왔다. 흥분하는 김종국, 양세찬 코치들 사이 이영표는 키커로 이정원을 지목했고, 이영표의 믿음에 이정원이 멋진 골로 응답하며 역전을 이뤄냈다. 경기 결과는 5대 4 역전승. 그러나 이영표는 “오늘 우리 잘했어. 근데 한 가지 방법만 알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퇴근을 미뤄둔 채 끝...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X펑고X밤 빵 달인, 비결은? 2020-05-25 20:00:00
남원호(37세/경력 25년) 달인은 10년째 코치 생활을 하며 펑고를 쳐왔다. 펑고란 야수의 수비 연습을 위해 타자가 스스로 공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배트로 친 타구를 말하는 야구의 수비 훈련 방법이다. 공의 방향은 물론 속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달인의 섬세한 기술은 25년 동안 야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의 결과이다....
'뭉쳐야 찬다' 지소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역시 지메시'.. 명품 플레이 선보여 2020-05-24 20:21:00
위해 열정의 원 포인트 레슨으로 특급 코치를 자처했던 지소연은 그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땀 흘리며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요청해 일일 용병으로 특별 출전이 성사된 것. 경기 전 지소연은 경기장 체크를 하며 '어쩌다FC' 팀원들에게 주의할 점을 공유, 사전에 안 감독이 알려줬던 작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각 포지션 별로...
곽민정♥문성곤, 주차장 접촉사고로 결혼까지… 2020-05-04 08:45:19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올해 프로농구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은 문성곤 선수와 곽민정 해설위원은 내년 5월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곽민정 해설위원과 문성곤 선수의 첫 만남은 주차장에서다. 곽 해설위원이 문성곤의 차에...
'날아라 슛돌이' 안정환, 슛돌이에 남긴 축구 명언 퍼레이드 2020-03-18 08:42:00
더욱 향상된 수비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안정환은 “홍명보 보다 낫다”고 칭찬했고, 중계진은 “설마 (‘뭉쳐야 찬다’로) 데려가지 않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위기의 순간 승부사 이정원의 골이 FC슛돌이의 기운을 북돋았다. 이정원은 프리킥 기회를 제대로 살려내며 골로...
'뭉쳐야 찬다' 김병지, 안정환의 슛 놓쳐 "이게 스트라이커와 골키퍼간의 기싸움" 2020-03-15 22:00:00
막으면 된다"고 코치를 했다. 이에, 뭉찬 멤버들은 김병지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지는 안정환이 차는 공마다 다 막아내 뭉찬들을 감탄케 했다. 김용만은 "잡는 공마다 바로 밑으로 수직으로 떨어져"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김병지는 방심한 탓에 마지막 골을 잡아내지 못했다. 이에 김병지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