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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고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6명 사망' 원인 밝혀지나…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합동 감식 2025-02-16 11:19:48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소방, 국과수, 국립재난안전원 등은 16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나섰다. 합동감식은 화재가 발생한 지점 확인은 물론 이번 화재 사망자 6명이 B동 1층에서 발견된 이유 등을 파악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미 당시 화재 신고자로부터 B동 1층...
"경제적 지원 안해줘서"…부모 건물에 불 지른 패륜 딸 2025-02-16 09:27:20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에 있는 부모 소유의 건물 1층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 상가...
'초등생 관원' 성추행한 태권도 관장…일본 갔다가 결국 2025-02-16 08:03:50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끝에 A씨를 추적해 한국으로 송환했고 체포된 그는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추궁 끝에 결국 자백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태권도장 관장으로서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추행을 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다만 매일 여러 차례 반성문 제출했고 피해자 측과 원만히 합의해 처벌을...
5년6개월 이어진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마침표 찍을까 2025-02-16 07:00:03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 유출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양사의 공방은 당분간 지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LS전선이 보유한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가 가운종합건축사무소를 통해 대한전선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3차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LS전선은 이에 대해 "대한전선의...
북한강서 떠오른 60대男 시신…경찰 수사 2025-02-15 19:58:40
북한강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화천군 화천읍 북한강 붕어섬 인근에 60대 A씨가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사망한 상태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현재까지는 낮은 것으로...
필리핀 체류 韓 교민, 국가수사청 사칭범에 납치 후 6일만 구출 2025-02-15 17:31:15
우리 국민 신병이 15일 오전 필리핀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필리핀 클락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은 자택에 머무르다가 필리핀 국가수사청과 이민청 직원을 사칭하는 10여 명이 침입해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A씨의 건강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 머물던 중 필리핀 국가수사청·이민청 직원을 사칭한 10여명에게 납치됐다. 이후 용의자들은 가족들에게 수 차례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주필리핀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中 대사관 난입한 '尹 지지 캡틴아메리카'…경찰, 불구속 수사 2025-02-15 15:07:22
현행범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풀려났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해당 남성에 대한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안 모 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안 씨는 전날 오후 7시36분쯤 주한중국대사관 문이 열린 사이 ...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쯤 부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B씨(50대·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