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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수사다. 윤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은 지난해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이 위법하지 않다는 1심의 판결에 상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검 대상에 올랐다.“사실상 정치 공세”법조계에서는 이날 제기된 ‘한동훈 특검법’이 특검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논란이 나온다. 장영수 고려대...
[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수사’와 관련,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조국혁신당 입당) 등을 기소한 것은 2020년 1월 29일이다. 1심 선고가 나온 것은 3년10개월 뒤인 지난해 11월 29일. 황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총 3년 징역형을 받았다. 2019년 대전지방경찰청장 재직 중 총선에 출마하려고 의원면직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조민 반성없어…입시비리 엄벌해야" 시민단체 탄원서 제출 2024-02-22 09:34:12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그걸 맡겠는가"라며 '과거로 돌아간다면 장관직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하지만 수사를 지휘했던 한동훈 당시 검사장은 '조국 수사'에 대해서도 "조 전 장관이 초반에 무리한 거짓말로 음모론을 키운 탓에 수사가 확대될 수밖에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조 씨에...
檢 '수사무마·경찰 승진청탁'…검경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2024-02-14 18:54:09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인사 청탁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김모 치안감(59)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치안감과 지난해 11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모 치안감(전 전남경찰청장)에게 1000만~3000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현직 경찰관 6명도 기소했다....
조국 "제 가족 수사 대상 되면서 5·18 고통 피부로 이해" 2024-02-14 10:12:27
찾아 "저와 제 가족, 함께 했던 주변 분들이 죽음 같은 수사의 대상이 되면서 뒤늦게 그 고통과 분노를 피부로, 몸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광주 5·18 묘지를 참배한 뒤 "5·18 항쟁, 광주의 역사는 제 삶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역사가 오늘 아침 저에게...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어도 진보개혁세력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게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는 조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최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만큼 통합비례정당의 형태로 손잡으면 중도층이 이탈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
황의조, 불구속 송치…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 2024-02-08 14:28:51
사이버수사대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소지)를 받는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비밀누설)도 받는다....
"경찰 수사정보 유출" 황의조, 수사관 기피신청 2024-02-07 20:31:26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 측은 수사팀을 공무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씨 측은 지난달 17일에도 경찰의 출국금지에 반발해 '과잉 수사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황의조 측 재차 수사관 기피신청…"수사정보 유출" 2024-02-07 20:28:08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잠시 후 출발해 1시간 뒤 도착할 것"이라는 식으로 수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았다는 주장이다. 황씨 측은 수사팀을 공무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황씨 측은...
[취재수첩] 활개치는 승진 브로커, 눈감는 경찰 2024-01-22 17:52:05
앞세워 의뢰인들로부터 금전을 받고 수사 무마, 인사청탁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이다. 그런데도 수개월 동안 경찰 지도부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경찰은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한 이후에 연루된 치안감을 직위해제했다. 본지의 경찰 승진 인사 실태 보도는 지난 8일 총경 인사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