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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첨단기술 소부장 稅공제 확대…'백년가게'도 가업상속공제 2025-01-16 17:00:00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기술 ▲ 가스터빈 복합발전용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기술 ▲ 그린수소 생산 해양플랫폼 설계기술 등 3개 기술이 신규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R&D 비용의 세액공제 적용대상에 연구시설 임차료, 소프트웨어 대여·구입비 등도 포함된다.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세제 조치도 마련됐다. 글로벌 톱...
반도체처럼 美 설계, 韓 제조…"600兆 SMR시장 열린다" 2025-01-15 17:56:19
한국전력에 따르면 대형 원전의 킬로와트시(㎾h)당 발전단가는 72원으로 유연탄(143원)과 태양광(131원)의 절반 수준이다. SMR은 대형 원전 발전단가의 65% 수준으로 추정된다. 대형 원전과 달리 안전성이 검증된 만큼 데이터센터 근처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도 SMR의 강점이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모듈 방식의...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오만의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이다. 같은 해 6월에는 포스코홀딩스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오만 정부의 그린수소 공기업 하이드롬(Hydrom)사와 계약을 맺고 오만 두쿰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
과기부, 상반기 R&D 17조원 푼다…AI 개발 땐 50% 세액공제 2025-01-13 17:32:13
2차전지 등 배터리, 수소 등 7개 분야 60여 개 기술이다. AI는 그동안 과기정통부 관할 국가전략기술육성특별법상 12대 전략기술의 일부였을 뿐 조세특례법상 혜택은 받지 못했다. AI 없이는 차세대 반도체를 논할 수 없게 된 기술 발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범용 AI 기술 개발에 올해부터 7년간 1조원을 투입한다....
포스코, 15년 연속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1위 선정 2025-01-13 16:06:52
4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속가능발전헌장에 서명한 우수 멤버 △스틸리어워드 또는 안전보건 우수회원사 인증 최종 후보 선정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지속가능성 데이터 및 소재·공정별 탄소 배출량(LCI) 데이터 제출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최우수 멤버에 선정된 철강사는 글로벌 ESG...
달에 묻힌 마법의 광물 헬륨3, 한국은 '그림의 떡' 2025-01-09 15:30:02
없고 달에만 있는 자원이다. 현재 핵융합 발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넣고 고온 고압을 가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삼중수소는 자연 상태에서는 얻기가 어려워 가공 비용이 많이 든다. 이를 헬륨3로 대체하면 저비용으로 핵융합 발전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전기요금 부담 문제를 풀다 보니 태양광·풍력 발전에 진출하게 됐고, 호주에서 대규모 태양광 풍력 발전 배터리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수소, 그린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사업 진출을 타진하며 수익선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례로 도시광산에서 원료를 뽑아내 동을 생산하는 사업의 경우 현재 연...
[일문일답]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임시주총 표대결서 '안 지면' 이긴다"(종합) 2025-01-09 10:16:36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간다. 전기는 쌀, 수소나 그린암모니아는 떡·케이크에 비유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잘 개발해 쌀(전기)을 싸게 생산하는 데 집중하면, 그 쌀을 가지고 떡과 케이크를 잘 만들 수 있다. 좋은 쌀을 만들 능력이 있으면 좋은 떡방앗간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세계적으로 미중 무역전쟁 속에...
최윤범 회장 "영풍·MBK, 흑색선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시도" 2025-01-09 06:01:00
수소 등 3대 신사업을 말한다. 영풍·MBK 측이 최 회장의 신사업 투자에 '방만 경영' 등 잣대를 들이대며 비판의 날을 세우면서 막상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후 이를 계승하겠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모순된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MBK·영풍 연합이 고려아연 이사회를 장악하고 경영권을 가져가게 되면 이들이 회사의...
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25-01-08 16:00:01
1차공 시추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이후 투자유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태양광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비한 '태양광 공급 기반 강화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수소에너지 수요 창출과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상반기 중 청정수소 발전 입찰, 수소사업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dk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