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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기증자도 흉터 적은 복강경…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 500건 돌파 2024-10-10 10:17:35
이 수술은 작은 절개를 통해 로봇이나 다른 보조 기구 없이 복강경 기구만을 사용해 간을 적출하는 방식이다.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젊은 기증자들에게 선호되며, 합병증 위험이 낮아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 교수는 2015년 11월 처음으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조지아 의회, '대통령 거부' 反성소수자 법안 서명 2024-10-03 21:43:35
결혼의 등록, 동성애 커플의 미성년자 입양, 성전환 수술 등을 금지한다. 유럽연합(EU)과 인권 단체들은 다수당 '조지아의 꿈' 주도로 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이 성소수자 권리를 억압한다고 비판한다. 의회가 이 법안을 승인한 지 하루 뒤에는 조지아의 유명한 트랜스젠더 배우 겸 모델인 케사리아 아브라미제가 자...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수술 장비다. 뇌종양 대부분과 동정맥기형과 같은 뇌혈관질환을 치료할 수 있고, 삼차 신경통을 비롯한 이상운동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다.○전신마취·개두술 없이 30분에 가능방사선수술 장비는 차폐를 위해 지하 벙커나 1m 이상 두꺼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이 필요해 건설비용과 기간이 길었다. 하지만 ZAP-X는...
조지아 '성소수자 선전 금지' 법안 채택 2024-09-17 22:13:58
성전환 수술 등이 금지된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과 인권 단체들은 집권당 '조지아의 꿈' 주도로 통과된 이 법안이 성소수자 권리를 억압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서방은 최근 조지아가 친러시아로 기우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경계하고 있다. 러시아도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극단주의로 규정해 금지한다. 조지아...
"염증 다 긁어내"…홍석천 죽을 고비 90% 넘겼다는 병, 뭐길래? [건강!톡] 2024-09-16 22:05:27
“수술실로 가서 내 몸에 염증이 막 곪고 있었던 거를 다 긁어냈다”며 “내가 깨어났는데 의사 선생님이 ‘저기 홍 사장님 이렇게 사시면 죽어요. 지금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였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일주일을 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있으면서 ‘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인권범죄' 후지모리 前페루 대통령 사망…향년 86세 2024-09-12 09:02:42
결정했다. 당시 페루 정부는 그러나 미주기구(OAS) 산하 미주인권재판소 판결에 근거해 그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고령에 병까지 얻은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비롯한 법정 투쟁 끝에 결국 지난해 12월 석방됐다. 그는 호흡기·신경계 질환에 더해 설암으로 몇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다. 후지모리...
오스템임플란트, 유럽 치과시장 진입 문턱 넘어…MDR 인증 2024-09-03 10:48:57
받도록 규정돼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이번에 MDR 인증을 받은 제품은 총 156개(제품명 기준)로, 모두 자체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는 치과 수술용 기구다. '122 Taper KIT', '123 Straight KIT', 'OneGuide KIT', 'One CAS KIT' 등 기존 MDD 인증 완료 제품은 물론 OneGuide KIT(short),...
[게시판] 오스템임플란트 "치과 수술용 기구 유럽 인증 획득" 2024-09-03 10:37:08
수술용 기구 유럽 인증 획득" ▲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체 개발·생산하는 156개 치과 수술용 기구에 대해 유럽 MDR(의료기기규정) 인증을 획득했다. MDR은 유럽 지역 수출 필수 요건으로 법적 구속력을 가진다. 오스템임플란트는 MDR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내려놔야" 2024-09-01 11:27:41
수술 등 3000여개 저보상 분야에 대한 수가 인상안을 내놓는 등 의료계에 대한 '당근책'을 내밀었지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 대한 투쟁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31일 모인 의협 대위원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조차 내려놔야...
중증수술·마취 등 3000여개, 2027년까지 수가 대폭 인상 2024-08-30 17:48:50
수술, 마취 등 보상 수준이 낮은 3000여 개 의료행위의 수가(의료서비스 가격)를 2027년까지 대폭 높이기로 했다. 할수록 손해를 본 필수의료의 보상을 늘려 저보상 구조를 완전히 퇴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전담하는 기구를 연내 출범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