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벼랑끝 환자 아예 떠밀 텐가 2024-08-26 17:37:46
‘빅5’ 병원이 빠졌고 수술실, 중환자실 등엔 인력을 투입한다고 하지만 파업 강행 때 의료 현장의 대혼란은 불가피하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6개월을 넘어섰고 최후의 보루인 응급실마저 축소 운영에 들어가 환자·국민의 고통과 불안은 이미 한계 상황이다. 이 와중에 간호사마저 자신들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으면...
응급실 '셧다운' 위기인데…간호사마저 병원 떠나나 2024-08-25 18:18:14
채우고 있다. 노조 측은 파업해도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엔 필수인력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입원병동이나 영상촬영실 등에서 추가 인력이 빠져나가면 암 환자나 입원 환자 진료 차질이 커질 수 있다. ‘폭풍 전야’인 응급실 상황도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입원실 가동을 줄이면 연...
덴티스, 수술실 테이블 美 FDA 등록…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2024-08-19 11:10:23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덴티스가 수술실(OR) 솔루션 사업 일환으로 개발한 첫 제품으로, 국내 최상급 사양을 갖췄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KIMES)’와 미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FIME’ 등 국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술실 테이블, 펜던트, 디스플레이...
덴티스 매출 23% 증가...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대 2024-08-13 14:47:41
3D프린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서지컬(수술실) 테이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다양화 했다. SQ 임플란트의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와 투명교정 브랜드 ‘세라핀’의 유럽 CE 인증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덴티스의 주력 사업군인 치과 임플란트 및 수술...
덴티스, 2분기 영업익 20억…전년비 72.8%↑ 2024-08-13 14:34:09
체어 △치과용 8K 3D프린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서지컬(수술실) 테이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넓혔다. 'SQ 임플란트'의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와 투명교정 브랜드 '세라핀'의 유럽 CE 인증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36주 낙태' 진짜였다…유튜버·의사 살인 혐의 입건 2024-08-12 12:29:34
해당 병원 내부에는 CCTV가 설치돼있지 않아 의료법 위반 혐의도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작년 6월부터 의료법 개정으로 전신마취 등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병원은 수술실 내부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됐고 설치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며 "다만 CCTV가 있어도 환자나...
'36주 낙태 영상' 조작 아니었다…20대 유튜버·병원장 입건 2024-08-12 12:24:13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병원은 수술실 내부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됐고 설치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찰은 현재까지 입건자는 A씨와 병원 원장 2명이지만, 수사를 진행하면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A씨가 지인을 통해 수술할 병원을 찾았다고 진술해 해당 지인에...
생체현미경으로 존스홉킨스 뚫은 아이빔테크놀로지, 시총 1300억 도전[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07-16 13:33:58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수술실 내부로 반입해 사용할 수 있는 다관절-암(arm) 형태의 생체현미경 영상 의료기기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 장비는 정밀 제어가 가능한 다관절의 로봇암을 이용해 수술 중인 환자의 환부로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할 수 있다. 로봇암에 장착된 내시현미경 모듈을 통해 환부...
비단 그림으로 뉴욕 홀린 김조은의 '금의환향' 2024-07-10 18:21:23
이야기를 담는다. 수술실에서 약에 취해 갈증을 호소하는 여인, 문밖에 찾아온 채권자들을 피해 두려움에 떠는 자매 등을 투명한 실루엣으로 그렸다. 여성들은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부둥켜안고 흐느낀다. “개인적으로 스킨십이 편치 않지만, 그림에서만큼은 얼마든지 사람의 손을 잡고 위로받고 싶었습니다.”...
50돌 한국후지필름BI…"복사기 임대서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2024-07-10 13:33:48
연계한 신규 모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술실 CCTV 영상 자동 암호화 기술을 상용화하는 한편, K팝 굿즈 제작, 독립 출판 등 분야에서 주문 인쇄 시장 확대 계획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하마 나오키 후지필름BI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 기업에 영감을 주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