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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불과 20일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여교사는 돌봄교실서 하교하려던 8세 제자에게 "책을 주겠다"고 꼬드겨 옆 교실서 살해하는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축구를 사랑하고 걸그룹 장원영의 팬이기도 한 꿈 많은 아이를 살해한 이유는 단지 "같이 죽으려고"였다.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던 이 여교사는 불과 며칠 전...
학원도 수업료 인상…"한달 사교육비 250만원" 2025-02-12 17:45:16
깊어지고 있다. 학원과 대학들은 그간 여론을 의식해 수업료 인상을 자제해왔지만 운영난이 심화해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12일 사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에 프랜차이즈 어학원을 운영하는 A어학원은 최근 수업료를 119만7000원에서 123만7000원으로 3.3% 올렸다. 이 학원 학부모 A씨는 “1년 전에는 물가 인상...
"합격자가 아니라고요?"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 98명 당락 바뀌어 2025-02-12 17:06:18
만점)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2차 시험은 수업실연(30점)과 면접(40점), 수업나눔(30점)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응시자들의 민원 전화를 받은 후에야 점수 발표 오류를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실연 항목이 원점수에서 환산점수로 바뀌면서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공립학교 응시자 9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원비 월 230만원 썼는데…" 학부모 '발칵' 뒤집힌 까닭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12 15:47:11
그간 여론을 의식해 수업료 인상을 자제해왔지만 운영난이 심화하면서 더이상은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2일 사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에 프랜차이즈 어학원을 운영하는 A어학원은 최근 유치부 수업료를 119만7000원에서 123만7000원으로 3.3% 올렸다. 이 학원 학부모 A씨는 "1년 전에는 물가 인상 부담을 덜어준다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뮤즈 세븐틴 승관과 함께하는 25SS 컬렉션 공개 2025-02-12 12:01:45
넘어 자유롭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작년 10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세븐틴 승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며 ‘부교수’라는 세계관을 도입했다. 첫 번째 캠페인 ‘PART.01 부교수 임명식’과 두 번째 캠페인 ‘PART.02 부교수의 겨울방학’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12월 9일 6개월의 질병 휴직을 냈으나 연말 조기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서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나오는 하늘 양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는 "누구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면서 "'책을 주겠다'며...
"하늘이 꿈은 장원영"…아이브, 피살 초등생 빈소에 근조화환 2025-02-12 07:52:55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이다. 한편 김 양을 살해한 범인은 지난해 말 복직한 40대 정교사 A씨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고 진술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목과 손목 등을 다친 여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여교사는 "복직 후...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일 숨진 하늘 양의 시신 부검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시신 부검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혔다가, 입장을 바꿔 부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과 손목 등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후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 당일 오후 시간대 외부에서 흉기를 구입해 교내로 들어온 뒤 시청각실 밖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진단서 한 장으로 복직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종합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