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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오리가족의 험난한 여정, 10차로 통제하며 지킨 경찰 2019-05-13 10:18:53
향하는 차들이 몰린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임방울대로가 예고 없이 통제됐다. 경찰관은 영문도 모른 채 차를 세운 운전자에게 겨울나기를 마친 흰뺨검둥오리 가족의 사정을 일일이 설명했다. 어미 오리 꽁무니를 쫓는 새끼 오리 14마리가 뒤뚱뒤뚱 서툰 걸음마로 왕복 10차로를 가로지르는 데는 지루한 시간이 소요됐다. 제...
총선 1년 앞…각 당 조직 정비하고 텃밭 '광주 잡기' 총력 2019-03-28 16:27:46
5·6기에 광산구청 경제환경국장, 수완동장을 지낸 '친 민형배' 인사로 분류된다. 민주당 광주시당 지역위원회 8곳 중 4곳은 현직이 위원장을, 4곳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동남갑(최영호 전 남구청장), 서구갑(송갑석 국회의원), 북구을(이형석 최고위원), 광산갑(이용빈 원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산 넘고 물 건너 '한표', 아침부터 '긴 줄'…조합장 선거 후끈 2019-03-13 11:19:06
차분하게 한 표를 행사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투표소 입구에는 투표가 시작된 오전 7시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국회의원 등 공직 선거일과 달리 휴일이 아니어서 출근이나 농사일 등 생업에 나서기 전 투표를 마치려는 사람들이었다. 가장 먼저 투표소에 입장한 김성두(65) 씨는 "동시 선거로 조합장을 선출하니 더...
광주 광산구 수완·하남동에 구립어린이집 문 열어 2019-03-12 15:37:36
두 곳에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수완동 휴먼시아 아파트 4단지 관리동에 마련한 장자울어린이집은 원장·보육교사·조리원 등 6명이 원아 27명을 돌본다. 120㎡ 면적에 보육실 3개, 놀이방과 조리실 1개씩을 갖췄다. 하남동 산정빛여울채아파트 관리동에 자리한 꿈여울어린이집은 교원 6명이 30명을 보살핀다. 마을...
민원서류도 드라이브 스루 발급…광주 광산구 '2호점' 연다 2019-01-20 09:00:30
드라이브 스루 발급…광주 광산구 '2호점' 연다 수완동 주민센터에 4월 준공 목표 "시간 아끼고 주차난 해소"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민원서류도 커피나 햄버거처럼 자동차에 탄 상태로 발급받으세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민원발급센터를 도입한 광주 광산구가 수완...
"돈 많아 보이네"…고급주택 침입해 억대 절도 행각 2019-01-13 10:21:32
이씨는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광산구 수완동 A(44)씨 집에 들어가 안방에 있던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이씨는 초인종을 눌러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택 외부 유리창을 망치로 부순 뒤 집안으로 침입했다. 상점에서 범행 도구를 미리 사들이고, 훔친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와 택시를 갈아타는 등...
광주 광산구·영산강 개발지, 여름철 혹서기 평균기온 높아 2019-01-03 10:08:35
낮았다. 대규모 공원이 있는 비아동, 첨단, 수완동, 신창동, 치평동, 금호동, 매곡동, 일곡동, 문흥동, 소규모 공원이 조성된 양림동, 사직동, 학동, 용봉동 등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게 분포됐다. 도심에서 광주천 및 영산강 주변의 기온도 낮았다. 이는 녹지공간과 수변공간이 혹서기 도심의 기온 저감에 효과적이라는...
'차 안에 침 뱉지 말라' 지청구에 삼촌뻘 택시기사 때린 20대 2019-01-03 09:03:37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5분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변에서 택시기사 B(48)씨의 얼굴을 3차례 때리고 몸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에 함께 탄 일행에게 '차 안에 침을 뱉지 말라'며 지청구를 했다는 이유로 A씨는 나이로 삼촌뻘인 택시기사를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hs@yna.co.kr (끝)...
6천만원 현금더미 줍고 고민하던 50대…결국 `입건` 2018-11-15 21:05:24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해외 교민인 이씨가 자동차 등을 사려고 은행에서 찾은 현금 5천800여만원이 들어있었다. 이씨는 은행에서 일을 보고 나와 자동차 지붕...
5800만원 손가방 주워 6일 고민하다 붙잡혀 2018-11-15 14:48:42
오후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해외 교민인 이씨가 자동차 등을 사려고 은행에서 찾은 현금 5천800여만원이 들어있었다. 이씨는 은행에서 일을 보고 나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