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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 준공…국토장관 "韓 원팀 성과" 2024-11-24 11:00:02
수출 사업의 첫 프로젝트인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현지 공공·민간기업 20여곳과 예비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하노이 동북쪽과 인접한 박닌성에 판교신도시와 비슷한 약 8㎢ 넓이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와 LH는 박닌성 동남신도시 관련 시장 조사·타당성 조사...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K-신도시 수출 이어간다 2024-11-24 11:00:01
선정되기 위한 전략적인 ‘민-관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개발 사업 진출뿐만 아니라 박 장관은 하노이메트로 건설현장(현대건설)과 스타레이크 개발현장(대우건설) 등을 찾아 우리 기업의 애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등을 논의한다. 박 장관은 “한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원팀 코리아’로...
1.4조 '저주받은 에메랄드'…23년 만에 고향으로 2024-11-23 13:52:16
미수출된 이 에메랄드는 소유권을 둘러싸고 사고와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저주받은 에메랄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미국 내 소송에서는 실제로 130만 달러를 지불한 아이다호주 출신 사업가 키트 모리슨의 컨소시엄에 소유권이 인정됐지만, 2015년 캘리포니아에서 이 소송이 마무리되자마자 브라질...
[다음주 경제] 한은 기준금리 결정…성장률 얼마나 낮출까 2024-11-23 07:39:00
계획이다. 현재 제4인터넷은행 인가전 참여 의사를 밝힌 컨소시엄은 케이시디(KCD)뱅크, 더존뱅크, 유뱅크, 소소뱅크 등 4곳이다. 이들은 기존 3사와 차별화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전, 사우디 가스발전소 '4조원 잭팟' 2024-11-21 17:42:16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민자 발전사인 ACWA파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각각 1.9GW 규모인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2028년까지 건설해 25년간 생산 전력을 사우디 전력조달청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발전소 한 곳당 약 2조8000억원이다. 한전은 발전소 운영을 통해 자사 보유 지분을...
한전, '4조 잭팟' 터졌다…사우디서 가스발전소 사업 수주 2024-11-21 10:58:28
최대 민자 발전사인 ACWA Power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한전은 이번에 수주한 가스복합 발전소 운영을 통해 자사 보유 지분을 기준으로 25년의 운영 기간 약 4조원(30억달러)의 해외 매출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전소 건설 공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여 약 2조원의 해외 동반 수출...
한전, 사우디 가스발전소 2개 사업 수주…25년간 매출 4조 전망 2024-11-21 08:32:09
최대 민자 발전사인 ACWA Power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라카 원전 사업 이후 최대 규모의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한전은 이번에 수주한 가스복합 발전소 운영을 통해 자사 보유 지분을 기준으로 25년의 운영 기간 약 4조원(30억달러)의 해외 매출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발전소 건설 공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여...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총사업비 20조원 규모의 불가리아 원전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수주했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의 불가리아 원전 수주는 설계 등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과 설계, 시공, 운영 등 능력을 갖춘 한국이 협력하는 이른바 '팀 코러스'(KORUS·KOR-US)...
현대건설 '20조 불가리아 원전' 설계계약 2024-11-05 18:02:46
5일 밝혔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소피아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 원전 2기를 추가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최종 계약을 앞둔 체코 원전(28조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사업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1단계 설계에...
한미 '원전 팀 코러스' 공감대…"글로벌 수출 협력 긴밀해질 것" 2024-11-05 16:53:02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불가리아 대형 원전 수주 결과에 주목하기도 한다.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20조원 규모의 불가리아 원전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수주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설계 등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자사 지식재산권을 실제 공간에 펼쳐 구축할 시공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