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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설비 자동화·공정 지능화…스마트 팩토리 선도 2024-10-09 16:18:35
설립했다. 1974년 한국 최초로 1억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컬러강판 제품을 최초로 브랜드화한 것도 동국씨엠이다. 현재까지도 단일 공장 기준 글로벌 1위 생산 규모라는 타이틀을 보유하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국씨엠은 위험하고 노동력이 많이 드는 데다 무거운 수화물을 다뤄야 하는 분야를 자동화할 경우 작업 능...
골판지 업계 시름…"원가 급등에 손해 떠안아" 2024-09-30 17:11:16
형태로 접거나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을 포장업계가 전담한다. 대형 골판지 업체들은 골판지 제조와 상자 포장을 직접 해 수요처에 보낸다. 골판지 시장은 펄프와 폐지 가격이 크게 뛰거나 에너지 비용·인건비에 변화가 생기면 최종 생산품인 상자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신문지 등 재활용 체계가 자리잡힌 국내에선...
빙그레, 서주 '메론바'에 항소..."포장 비슷해 혼동" 2024-09-30 15:30:45
'메로나'와 포장이 유사해 논란을 빚었다. 빙그레는 지난 1992년 '메로나'를 출시했다. 서주의 메론바보다 20년 이상 앞선다. 메로나는 출시된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 가운데 하나이며 수출도 늘고 있다. 빙그레는 서주가 '메로나'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빙그레 "메로나 포장 보호받아야"…서주 상대 항소 2024-09-30 15:08:41
아이스크림 '메론바'는 빙그레 '메로나'와 포장이 유사하다. 빙그레가 '메로나'를 출시한 것은 지난 1992년으로, 서주의 메론바보다 20년 이상 앞선다. 빙그레는 서주가 '메로나'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문제를 제기해오다 상표권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지난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출...
가을배추도 폭염에 작황부진…김장철 수급 안정될까 2024-09-29 07:01:01
소비자는 비닐로 포장된 배추를 일일이 들어보면서 "지금은 잘 못 사면 속이 다 썩어있어 잘 봐야 한다"며 "포장이 없으면 좀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고 말했다. 배춧값 강세는 이달 중순까지 이어진 폭염에 따른 것이다. 저온성 식물인 배추는 20℃ 안팎에서 잘 자란다. 결구(속이 차는 현상) 최적 온도는 약...
"이제 김치 어떻게 먹나" 마트 갔다가 멘붕…'초비상' 걸렸다 2024-09-27 16:26:53
대신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상, CJ제일제당 등은 김치 제조사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대형마트에서도 일부 배추와 김치 상품이 동나는 사례가 나왔다. 배춧값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는 수입한 중국산 배추를 내주쯤 외식업체, 수출 김치제조업체 등에...
'한우'보다 더 비싸…제조사마저 판매 '포기' 2024-09-27 16:10:56
김치를 담그는 대신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서다. 앞서 대형마트에서도 일부 배추와 김치 상품이 동났다. 정부는 수입한 중국산 배추를 내주쯤 외식업체, 수출 김치제조업체 등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수입 초도물량은 16t(톤)으로, 이날부터 aT 비축기지 등에 입고된다. 또 산지 유통사에 출하 장려금을 줘...
aT "배추 평균 소매가 9천963원"…2년 만에 1만원 넘나 2024-09-27 15:47:03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상, CJ제일제당[097950] 등은 김치 제조사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대형마트에서도 일부 배추와 김치 상품이 동나는 사례가 나왔다. 배춧값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는 수입한 중국산 배추를 내주쯤 외식업체, 수출 김치제조업체...
aT-지식재산보호원, K-푸드 위조 상품 대응강화 2024-09-25 15:50:11
브랜드명이나 포장 디자인에 한글이나 한국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식품인 것처럼 판매하는 위조 상품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위조 피해 예방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식품 수출기업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K-푸드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피해...
산업단지 60주년 기념식…"산단, 경제 성장의 역사" 2024-09-12 10:20:01
수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조광철 코비코 대표이사가 받았다. 심성원 재원산업 대표이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핵심 노광 재료 국산화를 통해 국내 공급망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안덕근 장관은 "60년 전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산업단지에서 오늘날 한강의 기적이 만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