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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실상 국가 전체 정전 사태로 '대혼란'…원인규명 안돼 2023-08-16 02:31:08
G1 등 현지 언론은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도 정전이 보고 됐으며, 호라이마주(州)를 제외하고 사실상 브라질의 모든 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기 공급 중단 사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렌산드리 시우베이라 에너지광산부 장관은 "에너지 중단이 처음 보고된 순간 즉시 에너지 복구 작업을 위...
김현태 인하공대 57학번 졸업생 30년째 장학금 기부 왜? [인천은 지금] 2023-08-13 15:10:11
속에서 공부했던 순간이 떠올랐을까. 김현태 현경사회복지회 회장은 지난 1957년 인하공과대학(현재 인하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경상남도 의령에서 올라온 가난한 집 아들이었다. 대학 1~2학년 재학하면서 일용직 공사판이나 시장에서 사과상자를 나르는 잡부 등 아르바이트도 하고, 일부 학기는 장학금을 받았지만...
'카눈' 먼저 때린 日, 초속 40m 강풍에 133만명 대피령 2023-08-09 22:32:34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명 이상의 주민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규슈 서쪽인 나가사키현 고토시 남쪽 7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日규슈 133만명이상 피난지시(종합2보) 2023-08-09 21:47:04
속출·1만여가구 정전 항공기·신칸센 운행 취소…도요타 공장도 조업 중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9일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명 이상의 주민에게...
'초속 40m 강풍'…태풍 카눈 강타한 일본 2만 가구 정전 2023-08-09 21:29:07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5h㎩, 최대 풍속은 30m/s, 최대 순간 풍속은 40m/s며, 중심에서 반경 150㎞ 이내에서는 풍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가고시마현과 구마모토현을 비롯해 나가사키현의 일부가 태풍에 영향권에 들었다. 규슈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오이타현 사에키시 가마에에서 오후 6시 27.4m/s의 최대...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2023-08-09 15:59:46
정전 항공기·신칸센 운행 취소…도요타 공장도 가동 중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9일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비바람을...
사상 초유 '한반도 관통' 태풍에…"실시간 CCTV로 보자" 관심 2023-08-09 15:58:51
규슈에는 순간 최대 풍속 40.3m의 폭풍이 기록됐고, 규슈 남부에는 시간당 5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1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40만 명이 대피했으며 신칸센도 운행이 중단됐다. 우리나라도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태풍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1시부터는 제주도에도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태풍은...
태풍 '카눈'에 日규슈 초속 42m 강풍…"기록적 폭우 가능성" 2023-08-09 08:57:07
정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9일 오전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렸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규슈 서쪽 해상을 따라 이동하면서 항공기와...
태풍 카눈, 오키나와서 시간당 49㎜ 폭우…트럭 전복 위력 강풍 2023-08-06 16:08:05
강풍 2명 사망·92명 부상…오키나와현 3만 가구 정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6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방을 지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뿌렸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2시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남남동쪽 80㎞ 해상에서...
英 참전용사들 "끔찍한 추위·장마로 고통…민주 통일 바라" 2023-07-28 15:18:45
넘었다"며 "전쟁의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휴전 후 아침엔 중공군과 서로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극적인 시기였다"며 "내 희망은 한국이 민주적으로 통일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패릿 전 준장도 "휴전 협정 체결 소식을 듣고선 1년간 쥐처럼 살던 곳에서 내려왔다가 중공군을 마주쳤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