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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신고는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주먹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사입건은 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는 이날 오후 8개 기동단 대장을 모아...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주먹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사입건은 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는 이날 오후 8개 기동단 대장을 모아 의무 위반...
총기·실탄 반출한 해경, 숨진 채 발견 2024-03-08 16:56:33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에 나선 끝에 휴게소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술 취해 경찰 때린 순경, 되레 고소한 이유 2024-03-08 15:45:31
A 순경을 대기발령하고 관련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의 잇단 일탈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6일 긴급회의를 열어 경고한 뒤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A 순경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날 오후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며 비위행위에 대한 엄정한...
술 취해 동료 여경 때린 여경…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2024-03-07 11:14:49
순경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오전 1시 15분께 술에 취해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자택 앞에 쓰러져 있다 출동한 B 여경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보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밀친 것일 뿐 공무 집행 방해 행위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출국 전 여권 잃어 울먹인 중국인 관광객에 여권 찾아준 경찰 2024-03-01 17:53:01
김종렬 경위와 한나경 경장, 김상준 순경은 우선 A씨가 탑승했던 버스 번호를 파악했다. 이후 버스 기사에게 연락해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신고 10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에서 가방을 찾아냈다. 여권이 든 가방을 전달받은 부부는 번역 앱을 통해 "도와주신 덕분에 중국에...
"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출신(순경 등 나머지)’ 등 입직 경로별 경쟁을 뚫어야 한다. 한 경찰대 출신 경찰은 “지역별 승진 배분도 있다 보니 경찰대생은 이번 심사에서 빠지라는 압박을 느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합격 포기했는데…찬밥 신세1981년 국가 치안 부문에 종사하는 우수 간부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경찰대는 1998년...
"이 추위에 샌들?"…시민 눈썰미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 치매 노인 2024-01-29 20:11:59
소속 오권(50) 경위와 문형주(24) 시보 순경은 즉시 순찰차에서 내려 시민에게 들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공원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 오 경위는 "시간이 흐를수록 할아버지가 멀어지고 어두워져 수색이 어려울 거 같아 마음이 다급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해가 저물면 급격히 떨어질 기온도 걱정이었다. 이튿날 서...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하위직(순경·경장·경사)이 75.4%를 차지한다. 총경 이상 고위직은 0.5%에 불과하다. 비교적 경위 입직이 이른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 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 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하위직(순경·경장·경사)이 75.4%를 차지한다. 총경 이상 고위직은 0.5%에 불과하다. 비교적 경위 입직이 빠른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