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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 적금 3호' 15만좌 돌파…MZ세대 잡았다 2021-08-12 10:39:27
순이용자수(MAU)는 1400만에 달한다. 이는 국내 은행 앱 1위, 국내 전체 앱 14위 수준(닐슨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이다. SPC그룹은 전국 6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해피포인트앱도 12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3호 상품도 MZ(밀레니얼+Z세대)이 인기를 주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트너적금 1·2호...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9천원…26일 청약 시작 2021-07-22 18:15:21
청약처 또는 복수 계좌를 사용하는 중복·이중 청약은 불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8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1분기 기준, 1,615만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은행이다. 금융 모바일 앱 부문에서 순이용자(MAU) 1,335만명 (닐슨 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으로 1위에...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종합) 2021-06-28 17:12:35
앱 순이용자(MAU)는 1천400만명이다. 카뱅은 여·수신 등 전통적인 은행 비즈니스뿐 아니라 금융플랫폼 비즈니스(비이자 부문)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익이 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8배 이상 늘어난 1천13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5월 말 기준 수신액은 26조원,...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 2021-06-28 16:20:00
◇ 출범 6분기만에 흑자전환…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사활 케이뱅크에 이은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뱅은 2016년 1월 설립됐다. 카카오가 최대주주(지분 31.6%)다. 2017년 7월 오픈한 카뱅은 출범 6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9년에 연간으로 137억원의 첫 흑자를 냈다. 카뱅의 모바일 앱 트래픽은...
인터넷은행 첫 상장 임박…카뱅 기업가치는? 2021-06-17 18:16:24
순이용자(MAU)는 1천400만명이다. 카뱅은 여·수신 등 전통적인 은행 비즈니스뿐 아니라 금융플랫폼 비즈니스(비이자 부문)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익이 늘고 있다. 카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226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8배 이상 늘어난 1천136억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도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특히...
배달앱 2위 요기요 누구 품에…17일 매각 본입찰 2021-06-13 09:00:02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집계한 배달앱 월간 순이용자를 보면 요기요는 2019년 9월 731만명에서 지난해 9월 660만명으로 줄었지만, 쿠팡이츠는 같은 기간 34만명에서 150만명으로 증가했다. 신세계그룹이나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가 요기요를 인수하면 음식 이외에 마트나 편의점 상품도 배달하는 '...
'온투업 등록 1호' P2P 업체 3곳 "중금리대출 확대" 2021-06-10 14:57:45
고도화된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에게 중금리 신용대출, 소상공인 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누적 대출액 규모는 피플펀드 1조839억원, 8퍼센트 3천476억원, 렌딧 2천291억원 순이다. 대출 잔액은 피플펀드 2천21억원, 8퍼센트 321억원, 렌딧 129억원이다. 우선 피플펀드는 14일부터 개인...
통신3사, 너도나도 개인용 접고 B2B 클라우드 '올인'한 이유 [분석+] 2021-05-27 14:00:32
서비스 월간순이용자(MAU)는 △구글 드라이브·포토(1614만5368명) △네이버 마이박스(327만3915명)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126만630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MAU는 72만명에 그쳤다. 통신사들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지 않고 B2B 클라우드 시장으로 선회한 것은 이...
"우리집 근처 맛집은 여기"…당근마켓에 동네 꿀팁 지도 2021-05-26 17:18:31
볼 수 있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만들어가는 오픈맵인 만큼 잘못된 내용은 수정할 수 있다”며 “개인이 알고 있는 좋은 가게가 지도에 없다면 직접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 기반 중고거래에서 세탁 등 생활밀착 서비스,...
금융위 자문위 "가상화폐 선제적 규율 못 해 아쉽다" 쓴소리 2021-05-23 15:27:19
용자 위주로 영업하고 있다"며 "암호(가상)화폐와 관련해 젊은 투자자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선제적으로 시장 규율에 나서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가상화폐에 대한 금융위의 대응이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그간 금융위는 가상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