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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한·중 컬링 선수 부부 1호 김지선ㆍ쉬샤오밍 2018-03-16 09:47:42
스위핑도 없고 소리를 지르는 큰 고함도 없지만, 더욱 정확도를 요구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비장애인 선수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할 때가 있는데 정말 스릴 있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컬링 국가대표였던 김지선 선수(중국 유소년 컬링 대표팀 감독)에게 휠체어 컬링의 재미를 묻자...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경기서 응원 구호로 변신한 '영미!' 2018-03-12 06:00:00
선수들이 스톤을 던질 때 얼음 바닥을 닦는 스위핑을 해야 해서 김은정 스킵의 지시를 많이 받았다. 김은정이 김영미에게 스위핑 방향과 속도를 지시하면서 워낙 "영미"를 많이 불러 컬링을 응원하는 모든 사람이 이 이름을 알게 됐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컬링에 처음 관심을 두게 돼 패럴림픽 컬링 경기까지 직접 관람하...
AI 컬링로봇 '컬리' 사람과 첫 대결서 졌지만 가능성 확인(종합) 2018-03-08 16:17:57
하반기에 스위핑 로봇 추가 개발…컬링 선수 훈련에 활용 예정 (이천=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경기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동. 이곳에선 사람과 로봇 간 컬링 대결이 펼쳐졌다. 2m20㎝의 큰 키를 자랑하는 로봇이 긴 목을 빼더니, 머리에 달린 카메라로...
AI 컬링 로봇, 사람과 맞붙다…세계 첫 대결 승자는? 2018-03-08 14:30:00
올해 빙판을 빗자루 같은 브룸으로 닦는 스위핑 로봇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컬리는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 등의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최첨단 기술"이라며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컬링의 인지도 향상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등에 힘쓰겠다"...
로봇에 "영미~" 인공지능 컬링로봇 나왔다 2018-03-08 14:30:00
추가 개발할 예정이나 이날 경기에선 컬링 하면 연상되는 스위핑(브룸으로 빙판을 문지르는 것)은 하지 않는다.연구팀은 “스위핑을 하지 않고도 고등부 컬링팀과 대등한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컬리는 스톤을 하우스 안에 넣는 드로우(draw)의 경우 지름 1.2m 안쪽 빨간색 원 안착이 70%, 상대...
[패럴림픽] ⑥ '컬링 오벤저스' 빗자루질 없는 휠체어컬링 2018-03-08 06:01:11
건 다르지 않지만, 브러시를 이용한 스위핑(빗자루질)은 하지 않는다. 컬링이 손으로 스톤을 굴리는 반면 휠체어컬링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보조기구(딜리버리 스틱)로 스톤을 굴린다. 또 10엔드로 경기하는 컬링과 달리 8엔드로 승부를 가린다. 한 선수당 2개씩 8개의 스톤을 상대 팀과 번갈아 굴리면 하나의 엔드가...
'정현' 테니스부터 '영미' 컬링까지 도심에서 즐겨볼까 2018-02-28 14:10:02
정확한 투구와 적절한 스위핑(컬링에서 빙판 위를 브룸으로 닦는 일)이 중요한 경기로, 각 포지션 선수들이 힘을 합해 완성하는 겨울 스포츠다.의성에서 온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컬링은 단숨에 효자종목과 인기종목으로 등극하며 다가오는 3월...
여자컬링 인기 비결? '함께'여서 아닐까요? "우리는 컬벤져스" 2018-02-28 03:00:00
김영미는 대표팀의 주장(스킵) 김은정이 스위핑을 지시할 때 이름이 자주 불리는 바람에 이번 올림픽 기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됐다. 김영미는 "제가 약간 '비선 실세'처럼 돼 있더라. 저를 중심으로 뭉친 게 재밌고 생소해서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라며 웃었다. 대표팀의 김은정은 김영미의 고등학교...
문 대통령, 여자 컬링팀에 축전…"한마음으로 '영미' 외쳐" 2018-02-27 08:34:14
매력에 빠졌다"고 강조했다. 김영미에게는 "쉴새없는 스위핑으로 스톤을 정성스럽게 정확한 자리에 보내는 모습을 잊지 못한다"며 "전국의 '영미님'들이 올림픽 내내 어깨가 으쓱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영미 동생' 김경애에게는 "어려운 순간 김경애 선수의 손끝에서 나온 정확한 더블테이크아웃(상...
[올림픽] 휴대전화 켠 여자컬링 "응원, 생각보다 많았구나" 2018-02-26 13:36:19
김영미는 이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폐회식 후 건배사로 '영미'를 외쳤다는 말을 듣고 "제 이름을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 한편, 좋으면서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작전을 담당하는 김은정은 스위핑을 지시할 때 유독 김영미의 이름을 자주 불러 화제가 됐다.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