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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그룹 코치, '태피스트리'로 회사이름 바꾼다 2017-10-12 16:00:45
미국 패션 액세서리 그룹 코치가 70여년 만에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코치는 다음달 31일부터 기업 이름을 태피스트리(Tapestry)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코치 매장 및 제품은 그대로 브랜드 이름을 유지하고 모회사만 사명을 바꾸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이는...
패션기업 LF, 가로수길에 '마가렛트' 협업 팝업스토어 오픈 2017-09-26 09:46:31
'질바이질스튜어트'는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롯데제과 마가렛트, 빠다코코낫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 팝업스토어에서 마가렛트·빠다코코낫과 협업한 티셔츠·후드·데님 팬츠·니트·카디건 등...
[PRNewswire] 아디다스와 완더러스트, 기네스 세계기록™ 타이틀 획득 2017-09-13 13:55:50
앨리슨 스튜어트는 "우리는 완더러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열띤 행사를 열 수 있었다"면서 "기네스 세계기록 수립은 사람들을 모으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완더러스트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한 방법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디다스와 완더러스트는 스포츠와 마음이 있는 삶을 중시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전체로서의...
[PRNewswire] 미스터포터, 킹스맨: 매튜 본과 두 번째 파트너십과 협업 시작 2017-09-07 17:26:27
스웨인애드니브릭 우산, 콘웨이스튜어트 필기구, 그리고 디킨&프랜시스 커프스링크와 소형 액세서리가 있다. 새로운 캐릭터와 플롯이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 도입됨에 따라 미스터포터는 이와 비슷하게 새로운 세트의 "의상 컬렉션" 아이템과 파트너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인데 태그호이어 시계, 아디다스 스니커즈,...
[이슈+] 패션업계 '액세서리' 힘주는 까닭은 2017-08-09 14:39:06
단독 온라인몰을 열었다. 의류에 주력해온 패션업계가 액세서리를 강화하는 이유는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국내 패션시장은 1~2% 성장에 그친 반면 잡화시장은 5~10% 성장했다. 지난해 잡화시장 규모는 2조7991억원으로 추산된다. 스튜디오 톰보이 경우 올해 상반기 가...
루이비통-슈프림·페이스샵-심슨…이색 '콜라보' 열풍 2017-08-01 07:43:00
롯데제과도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손잡고 죠스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죠스바의 장수 브랜드 이미지를 요즘 세대에 맞게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죠스바 의류 제품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마가렛트',...
"'죠스바' 캐릭터 옷도 나왔다"…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 2017-07-31 11:46:31
감성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질바이질스튜어트로와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 등 총 7종이다. 죠스바를 상징하는 회색과 진분홍색을 활용해 한입 베어먹은 듯한 죠스바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롯데제과는 올들어 포장형태를 변경하거나 껌, 젤리 등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등 죠스바의 변...
장수 브랜드의 변신…롯데 죠스바, 젤리에 이어 티셔츠로 확장 2017-07-31 10:37:15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손잡고, 빙과 대표 제품인 죠스바의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죠스바는 올해 들어 포장형태를 변경하거나 껌, 젤리 등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변신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먹거리가 아닌 의류로 변신의 폭을 넓힌 것입니다. 롯데제과로서는 죠스바의...
'죠스바 티셔츠' 나왔다…롯데, 마가렛트 옷도 준비 2017-07-31 10:23:43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손잡고 죠스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 등 총 7가지로, 한입 베어먹은 듯한 죠스바의 이미지를 젊고 개성있게 표현했다. 죠스바를 상징하는 회색과 진분홍색을 제품 곳곳에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티셔츠 가격은 5만9000원에서...
[명품의 향기] 세상이 놀란 디자인…'여성복 혁명가' 샤넬 2017-07-23 14:58:05
및 액세서리 매장만 남겨둔 채 문을 닫아야 했다. 가브리엘 샤넬이 71세가 되던 1954년, 다시 캉봉가에 부티크를 열고 패션쇼를 하면서 샤넬은 세계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트위드 슈트와 퀼팅 가죽으로 만든 2.55 핸드백, 카멜리아 꽃 장식과 투톤 슈즈 등을 히트시켰다. 제2의 전성기였다. 미국에서 ‘20세기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