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틀랜타 마트서 또 총기소지자 체포…총기 5정·방탄복도 압수 2021-03-25 15:54:18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 중에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아시아계로 확인되며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틀랜타 총격 생존 한인 "범인이 내게도 총격…너무 무서웠다" 2021-03-25 07:56:20
무서웠다" 현지 한인매체와 인터뷰…한인 3명 희생된 스파에서 근무 "범인 당황하는 기색없이 유유히 빠져나가…처음 보는 얼굴"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범인이 내게도 총격을 가했다. 너무나 무섭고 죽을 것 같았다" 한인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생존자 김모(48) 씨가 2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일주일 다되도록…경찰, 증오범죄 여부 결론 못내(종합) 2021-03-23 10:01:52
곳과 애틀랜타 시내의 스파 두 곳에서 발생한 이번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특히 총격이 가해진 장소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업소들이라는 점, 희생된 8명 중 4명이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한인사회는 물론 미 아시아계 커뮤니티 전체에 큰 충격을 줬다. 애틀랜타...
美경찰, 총격사건 사흘 만에 희생 한인 신원 밝혀…한국국적 1명 2021-03-20 09:13:45
외교부는 이번 사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유가족 요청을 감안해 한국명 등 추가적인 개인정보는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총격범은 이들 두 업소를 비롯해 세 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살해했다. 이중 6명이 아시안으로 드러나 인종...
美경찰, 총격사건 사흘 만에 희생 한인 신원공개…한국국적 1명(종합) 2021-03-20 08:11:18
협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총격범은 이들 두 업소를 비롯해 세 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살해했다. 이중 6명이 아시안으로 드러나 인종 범죄에 대한 미국 내 규탄 여론이 치솟고 있다. 미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의 '성 중독' 진술을 그대로 공개해 인종범...
미 경찰, 총격사건 사흘 만에 희생 한인 4명 신원 공개 2021-03-20 00:01:00
김 모씨, 63세 유 모씨다. 유씨는 아로마세러피스파에서 일하다 희생됐으며, 나머지 3명은 맞은편 골드스파에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건 이튿날인 지난 17일 이들 4명을 부검했다. 경찰은 박씨와 그랜트씨, 유씨가 머리 총상으로 숨졌으며, 김씨는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총격범은 이들 두...
미 시애틀서도 스파 총격에 아시아계 다쳐…"애틀랜타와 무관" 2021-03-19 21:00:33
=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18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시애틀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께 시애틀 남부에 있는 '사우스 베이 마사지 앤 스파'라는 업소에 강도로 추정되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 2명이 총격을 가해 아시아계...
[르포] "불안 속 모방범죄 우려"…총격참사 주시하는 한인사회 2021-03-19 13:27:44
목소리들도 적지 않았다. 사건 현장인 골드스파와 아로마세러피스파에서 덜루스까지는 30㎞ 이상 떨어져 있다. [https://youtu.be/pWkmx4-XxpU] 덜루스의 한인타운에서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는 조모 씨는 "사건 현장과 거리가 멀고 사고가 난 업종도 달라서 불안한 분위기는 아직 잘 못 느낀다"며 "여기는 한인 상권이...
'성중독탓' 美경찰, 아시안 겨냥 총격 "증오범죄 배제안해" 뒷북(종합2보) 2021-03-19 08:51:02
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두 곳을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롱의 총격으로 애틀랜타의 스파 2곳에서 한인 여성 4명이 숨졌으며 체로키 카운티 마사지숍에서는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로이터 통신은 "백인 남성 롱은 수사관들에게 성중독이 총격 사건으로 이끌었다고 말했지만, 연방의원들과 반인종차별 단체들은 이번 살인...
미 경찰 "애틀랜타 총격범 증오범죄 기소 배제 안 해"(종합) 2021-03-19 05:38:08
애틀랜타 마사지업소 두 곳을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롱의 총격으로 애틀랜타의 스파 2곳에서 한인 여성 4명이 숨졌으며 체로키 카운티 마사지숍에서는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로이터 통신은 "백인 남성 롱은 수사관들에게 성중독이 총격 사건으로 이끌었다고 말했지만, 연방의원들과 반인종차별 단체들은 이번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