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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운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QR코드로 전화 연결해주는 서비스 ‘하이퍼플러스’ 2021-09-23 10:17:22
경우 습득자가 QR코드만으로 해당 물건의 주인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물건의 주인에게 전화가 걸리는 방식입니다. 이때도 대표 번호로 연결이 됩니다. 본인의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신분증, 여권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QR코드 연결 서비스는 개발이 완료돼 앱...
"김치 냉장고 중고로 샀는데 발견된 현금 '1억' 다발"…주인은? 2021-08-09 15:37:01
습득자인 A씨가 유실물 소유자로부터 5~2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6개월이 지나도 현금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는다면 발견된 돈은 민법 253조 유실물의 소유권 취득 조항을 준용한 유실물법에 따라 최초 신고자인 A씨가 갖게 된다. A씨가 현금 발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3개월 안에 이를 찾아가지 않을 시에는...
중고 냉장고 샀더니…1억원 현금 다발 `화들짝` 2021-08-09 15:29:05
A씨가 모두 갖게 된다. 단 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 총 22%의 세금이 원천 징수돼 A씨가 갖게 되는 몫은 8천580만원이 된다.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3개월간 A씨가 이 돈을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되고, 주인을 찾는다면 습득자인 A씨는 유실물의 소유자로부터 5∼20%의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도 22%의...
"현금 3천만원 주웠어요"...지하철역서 습득 신고 2021-06-04 16:40:47
봉투를 발견한 습득자로부터 현금 봉투를 받아 보관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민 A씨는 영등포구 문래역 출구 인근에서 이 봉투를 발견하고 인근 지구대에 방문해 습득 신고를 했다. 봉투에는 5만원권과 1만원권 현금 수백 장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액수만큼 돈을 분실했다는 신고는 아직...
[2021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휴대폰 분실 걱정 'NO'…'데이터유니버스' 주목 2021-05-26 18:32:01
실행해 주변인 또는 휴대폰 습득자와 영상통화를 진행할 수 있다. 분실한 휴대폰에 대한 직접 회수 요청이 가능하게 된다. 또 분실된 휴대폰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위치 검색(G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후면 카메라를 통한 휴대폰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여기에 개인 정보를 안정하게 보호할 수...
"휴대폰 사례요구한 택시기사 무죄" 2021-05-23 19:19:03
말을 듣고도 이를 처분하지 않았다는 점에 비춰보면 피고인이 불법 취득 의사로 이 사건 휴대전화를 반환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유실물법 제4조에는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 가액의 100분의 5 이상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돼있다. (사진=연합뉴스)
휴가철 휴대폰 분실?…이통사가 알려주는 내 폰 찾는 '꿀팁' 2020-08-18 13:47:48
락(Lock)을 걸어 열 수 없도록 하고, 습득자가 분실한 사람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처를 지정해 휴대폰 잠금화면에서 보여줄 수도 있다. 분실폰의 최종 기지국 위치정보를 활용해 위치조회도 기능도 제공한다. 휴대폰 볼륨설정(진동 또는 무음) 상태와 관계 없이 최대음량으로 벨소리를 약 1분간 울리게 할 수 있다....
손님이 주운 1억, 은행이 6개월 뒤 신고…"둘 다 소유권 없어" 2019-02-21 06:17:48
봤다. 재판부는 "유실물법 규정은 습득자가 적법하게 소유권을 취득했는데 사실상의 습득자도 있을 경우 양자 간의 이해관계 조정을 위해 특별히 절반씩 갖도록 규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은행이 절차를 밟지 않은 이상 은행만이 아니라 A씨도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5살 쌍둥이자매, 740만원 든 지갑 주워 주인 찾아줘 2018-10-01 14:08:09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상금(분실금액의 5∼20%)을 전달하려 했으나, 박 씨 측의 정중한 '거부'로 감사의 뜻만 표시했다. 박 씨는 "우리 아이들이 무언가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닌 만큼 보상금을 받을 수는 없었다"라며 "각박한 세상이지만, 아이들이 앞으로도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하루 발생 유실물 2000개… 절반은 찾아가지 않는다 2018-09-28 18:19:43
볼 수 있다. 유실물은 6개월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돌아간다. 습득자가 소유권을 3개월간 행사하지 않으면 국고에 귀속된다.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함부로 취득하면 절도죄 혹은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