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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 SGC E&C 가보니…"수천억 잭팟 터졌다"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04 07:00:02
플랜트 사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혁신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창모 SGC E&C(옛 이테크건설) 대표(1963년생)는 지난 2일 사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취임했는데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1985년 12월 대우건설에 입사...
SGC E&C, 1천273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화공 설비 공사 수주 2024-07-29 10:34:26
E&C(옛 SGC이테크건설)는 말레이시아에서 1천273억원 규모의 화공 설비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SGC E&C는 이번에 수주한 공사가 작년 말에 수주한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공 부문이 추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GC E&C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에서 2천50억원 규모의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생산공장과...
KT에스테이트, 자산관리 협력사와 파트너십 강화 2024-07-26 15:24:36
우수한 시공능력과 공로를 인정해 유강이앤씨, 센추리테크 등 총 17개 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였다. 우수협력사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중요 공사 및 긴급 공사 우선지명을 통한 입찰참여 기회 확대, 안전보건 인증 평가 비용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기본과...
세아STX엔테크, 유동성 위기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2024-07-23 19:32:23
세아STX엔테크, 유동성 위기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의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가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세아STX엔테크는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아STX 엔테크는 2021년 당기순손실 72억원을...
"정보 제한된 토지·빌딩 거래,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집터뷰] 2024-07-22 10:55:50
첫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적된 기술력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분야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인 ‘AVM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올 초 출시한 이 서비스는 주로 금융기관이 경매 등을 통해 담보채권 회수 가능성을 따지는 데 활용되고 있다. 토지는 인근에 비슷한...
美 태양광 1위 한화큐셀, 또 초대형 발전사업 수주 2024-07-11 18:18:56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서 한화큐셀은 설계·조달·시공(EPC)을 도맡는다. 개발과 건설을 총괄한다는 의미다. 한화큐셀은 2025년까지 발전단지를 완공한 뒤 상업 운전을 시작할 방침이다. PRPA와 맺은 전력공급계약(PPA)에 따라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대형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한화큐셀, 美 콜로라도 257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착공 2024-07-11 11:42:31
돌입했다. 한화큐셀은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 주 웰드 카운티에서 축구장 790개 크기에 맞먹는 약 1400에이커(약 5.6㎢) 규모의 부지에 54만개 이상의 모듈을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및 건설하는 사업이다. 발전소는 2025년부터 순...
LS전선, 도시철도용 직류 강체전차선로 국산화 2024-07-11 10:15:44
재영테크가 공동 참여하고, 부산 시공업체인 엠와이종합전력이 시험설치 시공을 맡았다. 부산교통공사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함으로써 민관 공동 R&D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조은제 부산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도시철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은...
한화큐셀, 美콜로라도 대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공사 착수 2024-07-11 09:09:34
작업을 수행해온 한화큐셀은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주 웰드 카운티에 54만개 이상의 모듈을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건설하는 사업이다. 부지 규모는 축구장 790개 크기인 1천400에이커(약 5.6㎢)에 달한다. 발전소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 운전을...
ESG 리스크 줄이는 소프트웨어 속속 개발 2024-07-05 06:00:44
기업, 빅테크까지 이미 다양한 플레이어가 뛰어들고 있다. 지역마다 요구되는 탄소배출 공시 내용이 다른 만큼 서비스 가격 구조도 매우 다양하다”며 “ESG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에서 인수합병(M&A) 활동이 활발한 것도 단기적으로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달의 기업 단신]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