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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1일 'PNU 자연과학 체험의 날' 2025-01-02 18:27:53
부산대 자연과학대학은 오는 11일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PNU 자연과학 체험의 날’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자연대 소속 9개 학과(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 지질환경과학과, 해양학과, 대기환경과학과)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날씨의 과학 등 다양한 체험...
새해 맞은 유가족, 활주로서 위령제 2025-01-01 17:47:27
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당국은 오는 6일께 검시·검안 작업 등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부 유가족 사이에서 향후 절차가 제대로 안내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가족 A씨는 “상태가 어떤지, 왜 늦어지는지, 왜 정밀검사가 필요한지 말해줘야 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비행기 안전한 좌석 어디?…전문가가 본 '좌석별 생존율' 2024-12-31 18:45:01
등 좌석별 생존 확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통해 좌석별 생존율에 대한 분석은 몇 차례 시도된 바 있다. 2015년 미국 연방항공국(CSRTG)이 과거 35년간 기내 좌석별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뒤쪽 좌석에 앉은 이들의 사망률이 32%로 앞쪽 좌석(38%)이나 중간 좌석(39%)에 비해 가장...
'승자독식' 선거만 남은 민주주의…혹독한 대가 치를 것 2024-12-31 17:29:04
‘혁신적 품격사회’를 도출했다. 시민이 안심하고, 포용적이며, 활력 있고, 신뢰가 넘치는 생활을 일상으로 여기며 법과 행정 시스템에 대한 시민사회의 팽팽한 자발적 견제가 이뤄지는 것을 품격(格)을 갖춘 사회로 봤다. 하지만 그사이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고, 유럽엔 포퓰리즘 광풍이 불고...
"온전한 시신 5구 뿐…" 신원 확인 지연에 깊어지는 유가족 슬픔 2024-12-30 21:22:24
관련 DNA 검사에 10일 이상이 걸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모든 인적 역량을 집중해도 다음 달 8일은 돼야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다. 다만 모든 탑승자의 신원 확인은 오는 31일 오전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원 확인은 가능하지만, 희생자들의 시신 복원에 시간이 걸려 유족들에게 인도하기까지 최대 열흘이 걸릴...
"신이 우리에게 카터를 주셨다"…생전 받은 찬사들 2024-12-30 08:19:17
평했다. 이어 "그는 정치인 중에는 드물게 과학과 과학적 수단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뛰어난 지성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대처재단이 2010년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대처 전 총리와 카터 전 대통령은 1979년 발생한 이란 인질 사건 때 사사건건 충돌하며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美 전문직 이민 놓고 트럼프 진영 분열 2024-12-29 17:58:59
비판하며 “H1B 비자는 미국 시민에게서 일자리를 빼앗아 외국에서 온 계약직 종업원에게 주려는 사기”라고 비난했다. “이공계 전문직 이민 문 넓히자”H1B는 공학, 수학, 물리, 의학 및 보건, 건축 등의 전문 직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이민 비자로, 최소 학사 학위 이상의 자격을 요구한다. 고용주 보증 아래 기본...
트럼프 "전문직비자, 훌륭한 프로그램" 찬반갈등서 머스크 지지(종합) 2024-12-29 11:55:08
전문가 스리람 크리슈난을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의 인공지능(AI) 수석 정책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불거졌다. 트럼프 지지자들 가운데 이민정책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인사들은 크리슈난이 지난달 엑스에 "기술직 이민자들에 대한 영주권 상한선(cap)을 없애는 것은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것을 문제 삼았다....
머스크, 마가에 '전쟁' 선포했다…내홍 심화 2024-12-29 09:20:59
비판하면서 "H-1B 비자? 이것은 미국 시민에게서 일자리를 빼앗아 외국에서 온 계약직 종업원들에게 주고 돈을 덜 지불하려는 사기"라고 비난했다. 반면 데이비드 색스 등 트럼프 측 일부 인사들은 크리슈난을 옹호하며 실리콘밸리의 인재 부족을 강조했다. 머스크 역시 실리콘밸리에 공학 인재가 부족하다는 주장을 담은...
전문직 이민 놓고 트럼프진영 내홍 심화…머스크 "전쟁" 선포 2024-12-29 06:41:18
전문가 스리람 크리슈난을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의 인공지능(AI) 수석 정책 고문으로 임명하면서 불거졌다. 트럼프 지지자들 가운데 이민정책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인사들은 크리슈난이 지난달 엑스에 "기술직 이민자들에 대한 영주권 상한선(cap)을 없애는 것은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린 것을 문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