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의연, 이번에는 '할머니 쉼터' 매입가 부풀리기 논란 2020-05-17 16:09:35
17일 시민사회계에 따르면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2012년 현대중공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기부한 10억원으로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안성에 설립했다. 당초 정대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쉼터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2013년 안성에 있는 건물을 매입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이탈리아 정부 미사 금지 유지 방침에 주교들 "헌법 침해" 반발 2020-04-27 20:44:09
15명 이내 참석을 조건으로 풀어줬다. 가톨릭계뿐만 아니라 시민·사회계에서도 정부의 이번 봉쇄 완화안을 두고 지나치게 제한적이고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2∼3월 '1차 대유행'(팬데믹) 이후 '점진적 봉쇄 완화를 통해 바이러스와 함께 생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를 '...
코로나 틈타 안면인식 추적까지…'21세기 빅브러더' 등장 2020-04-27 09:00:42
소설 《1984》에 나오는 독재자처럼 시민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탄압하는 사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얘기다. 국제사회는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엔은 지난달 각국 정부에 코로나19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비상조치를 남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지난달 말 공식 성명을...
코로나 핑계로 안면인식 추적까지…'21세기 빅브러더'의 등장 2020-04-20 17:14:20
소설 《1984》에 나오는 독재자처럼 시민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탄압하는 사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얘기다. 국제사회는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엔은 지난달 각국 정부에 코로나19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비상조치를 남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지난달 말 공식 성명을...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 요청에도 시민당 "앞번호 배치 없다"[라이브24] 2020-03-23 09:12:21
시민당은 당초 수정당의 후보들을 1에서 4번에, 시민사회계 추천 후보들을 5에서 10번에 각각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민주당 후보들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시민당은 이 같은 '대원칙'을 기반으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수명 11년 격차…"건강불평등 심각" 2020-01-15 07:31:00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은 소득, 사회계급, 학력, 지역 차이에 따라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건강지표인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은 소득계층별, 지역별 격차가 뚜렷했다. 기대수명은 0세의 출생아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이고, 건강수명은 기대수명...
"소비자 위한 분쟁위…라돈 아파트 문제 등 조정 주력" 2019-10-28 18:31:54
그는 서울 YMCA에서 1987년부터 활동한 시민사회계 원로로 꼽힌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 운동, 휴대폰 통신비 인하 운동 등 소비자 권리 찾기에 앞장서 이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신 위원장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수락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분쟁조정위에서 양 당사자가 조정 결정에 수락하면 재판상 화...
다시 문연 국회…'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이번엔 물꼬 트이나 2019-07-09 07:30:00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의료계와 보험업계, 시민사회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실무협의체를 꾸려 운영해왔다. 현실은 답보 상태다. 의료계는 회의에 불참하고 있고, 정부와 국회 역시 의료계의 반발 등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금융위는 2015년에도 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추진했지만 의...
'뜨거운 감자' 사용후핵연료 정책 다시 짠다…재검토위 출범(종합2보) 2019-05-29 19:16:22
지역주민, 시민사회계, 원자력계 등 14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는 재검토위원회에 위원으로서 참가하지 못한 점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재검토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를 배제한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 출범을 규탄한다"고...
'뜨거운 감자' 사용후핵연료 정책 다시 짠다…재검토위 출범(종합) 2019-05-29 15:22:05
지역주민, 시민사회계, 원자력계 등 14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는 재검토위원회에 위원으로서 참가하지 못한 점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재검토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를 배제한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 출범을 규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