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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꼽혀온 야권 지도자로 2월 16일 러시아 북부 시베리아 감옥에서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인권변호사였던 나발니는 러시아 국영기업의 비리를 비판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모스크바 시장 선거에 출마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그 가족, 측근들의 비리를 공개했다...
폐허가 된 지구에서 미륵불은 누구를 마주칠까 2024-12-10 17:37:21
자갈, 시베리아 철새, 곰팡이 등 비인간적 대상이 주인공이다. 계단을 오를수록 인간이 존재하기 전의 지구를 찾아가는 효과를 연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시 제목인 ‘언두(Undo) 플래닛’은 우리말로 ‘행성을 원상태로 하다’로 풀이된다. 강림한 미륵불 ‘쓰레기와 춤을’마지막 전시장인 3층에선 이끼바위쿠르르의...
러 가스프롬 "대중국 천연가스 일일 공급량 역대 최대" 2024-12-09 14:55:12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가스프롬은 이달 1일부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한 수송 용량을 최대치인 연간 380억㎥ 수준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 가스관은 연간 380억㎥의 설계 용량을 갖추고 있다. 러시아는 2022년...
야생 백두산 호랑이 30년 만에 발견돼 2024-12-05 19:28:24
일반적으로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중국에서는 동북호랑이로 불리며 중국 동북지역과 백두산 등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린성 임업·초원국은 이번 발견은 야생 백두산 호랑이의 서식지가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에 2021년 10월 지정한 백두산 호랑이·표범 국가공원으로부터 서쪽으로...
"야생 백두산호랑이, 30년 만에 中 백두산자연보호구서 발견" 2024-12-05 16:37:36
발견하고 휴대전화로 촬영에 성공했다.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의 중국명은 둥베이후(東北虎)이며 중국 동북지역과 백두산 등에 서식하고 있다. 앞서 이들 직원은 7일 전 해당 지역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에 모니터링 카메라 9대를...
"러 가스프롬, 내년부터 우크라 경유 유럽행 가스 끊을 듯" 2024-11-27 10:45:16
위한 협상 의사를 내비쳤었다. 러시아는 시베리아에서 천연가스 매장지가 발견된 이후 반세기 동안 유럽 경제와 직결되는 에너지 사업을 구축, 유럽 제1의 천연가스 공급국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뤄진 유럽연합(EU)의 탈러시아 에너지 정책과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파...
'꿈 산산조각 났다' 격노한 푸틴…2년 새 무슨 일이 [원자재 이슈탐구] 2024-11-25 01:42:47
못하고 있다. 개발 지연되는 시베리아 '톰토르' 광산지난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의에서 데니스 만투로프 부총리 등에게 시베리아 야쿠티아주(사하 공화국) 북부 희토류 매장지 개발 기업이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은 "수년 전에...
올겨울 안 춥다…"평년보다 포근" 2024-11-22 12:26:29
경우 우랄산맥에 고기압이 정체하며 시베리아 찬 공기를 동아시아 쪽으로 내려보내는 '우랄 블로킹'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서태평양 수온이 오르고 동태평양 수온이 낮아지는 라니냐가 발달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라니냐가 발달하면 일본 동쪽에 저기압이 발달해 우리나라로 북풍이 분다. 다만...
"올겨울 안 춥다"…'평년보다 포근'에 무게 2024-11-22 12:03:38
이 경우 우랄산맥에 고기압이 정체하며 시베리아 찬 공기를 동아시아 쪽으로 내려보내는 '우랄 블로킹'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서태평양 수온이 오르고 동태평양 수온이 낮아지는 라니냐가 발달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라니냐가 발달하면 일본 동쪽에 저기압이 발달해 우리나라로 북풍이 분다. 다만...
중러 천연가스관 '시베리아의 힘' 완공…수송량 67% 증가 예상 2024-11-18 18:34:55
시작했다. 종전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은 러시아 구간 3천㎞에 중국 구간 1천740㎞였다. 이번 완공으로 중국 구간은 3천371㎞가 추가돼 총 5천111㎞가 됐다. 5천㎞가 넘는 중국 구간은 중러 접경인 동북 지역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에서 출발해 베이징·톈진·허베이성 등 수도권을 거쳐 상하이·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