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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앓는 사람, 치매 걸릴 위험 높다" 2023-06-16 07:51:50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HPA) 축에 조절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편두통 환자 중에서도 나이가 어리고 비만도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한 달에 세 차례 이상 심한 편두통이 발생해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편두통...
매년 40만 마리 투구게 희생…동물대체 시험법 확산 전망 2023-06-13 15:11:53
지질다당체로 혈중에서 시상하부의 체온조절중추를 자극함으로써 발열 반응을 일으키는 독성물질로 엔도톡신은 패혈증이나 치사성 쇼크 등을 유발하기에 의약품을 개발할 때 엔도톡신 오염 여부를 확인해 독성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기존에는 투구게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구로 만든 시약으로 엔도톡신 여부를 확인했는데...
[사이테크+] 초음파로 쥐 동면상태 유도 성공…"우주여행 활용 가능성" 2023-05-26 09:59:16
뇌 영역인 시상하부 시각 교차 앞 구역(hypothalamus preoptic area)에 10초간 초음파 펄스를 쏘면서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수컷과 암컷 모두 체온이 즉각적으로 3~3.5℃ 떨어지고 심박수가 감소했으며 산소 소비량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 펄스를 멈추자 이 쥐들은 2시간 안에 정상을 완전히 회복했다....
[사이테크+] "생쥐 간에 사람 간세포 이식했더니…생체리듬이 변했다" 2023-05-18 12:06:17
시상하부 시교차상핵(SCN)에 있는 '중추 생체 시계'의 신호에 따라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생쥐의 간에 인간 간세포를 이식한 키메라 생쥐 모델을 만든 뒤 행동 변화 등을 관찰, 일반적으로 야행성인 생쥐의 하루 주기가 2시간 앞당겨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인간 간세포가 이식된...
다이어트 중인데 술만 마시면 식욕폭발…"호르몬 때문입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7:50:41
시상하부에 직접 영향을 미쳐 달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며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다가도 술 한잔 들어가면 참지 못하고 안주를 폭풍흡입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했다. 술이 식욕을 높이는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자극한다는 독일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렐린은 야식 증후군과도...
다이어트 중인데…술만 마시면 '식욕 폭발' 이유 있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5:33:13
뇌 시상하부에 직접 영향을 미쳐 달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며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다가도 술 한잔이 들어가면 참지 못하고 안주를 폭풍흡입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했다.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는 늘어술이 식욕을 높이는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자극한다는...
"난소 건강 나쁘면 '간헐적 단식' 효과" 2023-05-11 18:41:18
▲난소·시상하부 등 생식내분비기능 관련 바이오마커들이 호전되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시간제한섭식은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여러 만성질환과 더불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낭난소증후군이 있으면...
라파스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 올해 1상 진입 목표" 2023-02-15 10:28:51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됐다. 2021년에 비만 치료제로도 허가받았다. GLP-1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인체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시상하부의 식욕 중추를 억제해 체중을 조절한다. 인슐린처럼 주사제다. 68주 간 주 1회 투여했을 때 평균 15.3kg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남편 홍혜걸도…" 여에스더 '항우울제' 복용 고백 [건강!톡] 2023-01-18 08:11:08
밝혀진 신경내분비학적 이상 요인으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과활성화가 있으며, 여러 유전적 변이와 염증 인자에 대한 연구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우울증은 암 환자의 피로감이나 당뇨병에서 체중감소 등 진단받지 않은 신체 질환의 징후와도 비슷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의학적 상태에 대한 평가가...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유발한다" 2022-11-17 21:22:09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전엽(anterior pituitary)에서 코르티코트로핀 분비 호르몬(Crh)과 프로피오멜라노코르틴(POMC) mRNA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반응 회로인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axis :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는 나트륨 과다 섭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