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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체제 우려된다"…MBK 지지한 해외 독립투자 리서치 2024-09-22 10:16:49
핵심 우려 사항 중 하나”라며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는 재무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MBK 파트너스의 우려는 특별히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고려아연의 수익성이 약화된 점도 문제라고 봤다. 스마트카르마는 “고려아연과 글로벌 경쟁사 관계인 힌두스탄 아연, 운남 치홍 아연 및...
최윤범 지지 vs 이사회 무력화로 동창회사 투자…고려아연·MBK 주말 설전 2024-09-21 17:30:27
따르면 최 회장은 지 대표와 중학교 동창지간이며,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펀드 출자금의 80∼90% 이상이 모두 고려아연에서 지급됐다. 이 펀드들의 투자 대비 총손실액은 올해 6월 말 기준 1378억원(-24.8%)으로 추산된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에 활용된 원아시아파트너스 하바나1호 펀드는 고려아연...
고려아연 사외이사 "최윤범 지지"…MBK는 "이사회 기능 훼손"(종합) 2024-09-21 15:15:18
지 대표와 중학교 동창지간이며,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펀드 출자금의 80∼90% 이상이 모두 고려아연에서 지급됐다. 이 펀드들의 투자 대비 총손실액은 올해 6월 말 기준 1천378억원(-24.8%)으로 추산된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에 활용된 원아시아파트너스 하바나1호 펀드는 고려아연 지분이 99.8%로, 최...
MBK "고려아연, 2019년 이후 38개 투자사 중 30개 손실" 2024-09-20 15:34:31
순손실"이 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펀드 8개 중 4개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으며, 2022년 이그니오 인수 시 기존 주주의 트레이딩 부문 자산도 함께 취득했다고 했으나 공시나 이사회 보고 자료에는 해당 정보가 없다고 주장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MBK "최윤범 회장, 중학교 동창회사에 5600억 투자" 2024-09-20 14:46:20
모두 따져보니 확정된 손상차손 금액은 367억원으로, 8개 펀드 중 4곳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 펀드에 투자한 약 5600억원은 회사의 한 해 인건비총액(3762억원)의 1.4배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지만 이사회 결의는 거치지 않았다"고도 지적했다. '꼼수 특혜' 논란도...
'명분싸움' 나선 MBK·영풍…최윤범 회장 '경영 치부' 들춘다 2024-09-20 14:43:41
'나쁜 투자'의 사례로 고려아연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에 6000억원 넘게 출자한 것이 꼽힌다. MBK·영풍은 원아시아 투자 과정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투입된 자금이 엔터나 부동산, 여행상품 등 고려아연 본업과는 무관한 기업으로 흘러갔다고 지적했다. 원아시아의 지창배 대표가...
"최윤범 성과 깎아내리려 고려아연 재무 수치 왜곡" 2024-09-19 21:18:48
펀드인 MBK파트너스는 기업이 배당을 무조건 늘리기만 하면 되레 기업 경쟁력이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전혀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오직 투자금 회수에만 목적인 사모펀드"라며 경영권 인수 시도 중단을 촉구했다. 안옥희...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2024-09-19 19:11:18
시아파트너스에 투자한 펀드들의 가치평가는 감사인인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아 금융당국에 공시까지 한 것"이라며 "그러나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자의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손실액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일축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당사의 주가를 '1개월 평균 주가'로...
"2.2% 주주 최윤범 독단적 경영…고려아연 주가·재무 악화" [현장] 2024-09-19 15:49:47
원아시아에 5600억 투자 결정, 이사회 승인 안 받아 김 부회장은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배임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관여 △미국 전자폐기물 리싸이클링 기업인 이그니오 고가 매수 등 의혹도 제기하며 최 회장이 본업과는 무관한 비상식적인 투자를 독단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2019년 3월 이후 투자한 총...
MBK "우리가 중국계? 고려아연, 韓기업에 팔 것" 정면 반박 2024-09-19 14:56:20
이번 공개매수 주체인 6호 블라인드 펀드 약정액에서 중국계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아직 펀드 결성을 마친 게 아니라 확언하긴 어렵지만 중국계 자본(연기금 등)의 비중은 5% 안팎"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MBK가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 올라서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꾸자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