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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14일 마감시황] VN지수 2.98p(0.26%) 상승 1,168.40 '기술주 및 원자재주 강세로 시주 1170선 눈앞' 2023-07-14 20:58:41
14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상승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98포인트(0.26%) 오른 1168.40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188개 종목이 상승, 13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4.48포인트(0.39%) 1160.59로 상승했는데 13개 종목이 올랐고 14개 종목이...
"진출 4년만에 일냈다"…기아, 인도서 생산 100만대 돌파 2023-07-14 09:10:55
했다. 기아는 13일(현지시간) 인도 아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과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 등 주정부 관계자와 기아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이날 누적 생산...
테슬라·BMW 이어 아우디까지?…멕시코, 전기차 생산기지로 인기 2023-07-06 07:11:35
지난 2월 중북부 산루이스포토시주에 약 8억 유로(1조70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생산 공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역시 같은 달 말 누에보레온주에 새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테슬라 투자 규모는 50억 달러(6조5천800억원)로 알려졌다. 사무엘 가르시아 누에보레온 주지사는 또...
바그너 반란 1주일…사태수습 국면에도 안팎으로 커져가는 불안 2023-06-30 06:00:00
500㎞ 북쪽의 보로네시주까지 진입했다. 이 과정에 정규군이 소극적이고 뒤늦게 대응하면서 바그너 그룹은 하루도 안 돼 800㎞가 넘는 거리를 주파하며 모스크바를 위협했다. 그러나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에서 200㎞ 내까지 접근해 수도 함락의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한...
돌연 종적 감춘 프리고진…"이틀째 행방 묘연" 2023-06-26 20:48:54
한때 점령했던 로스토프주와 보로네시주에서 병력을 철수시켰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입건은 취소될 것이다. 그는 벨라루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무장반란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해소된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일간 코메르산트는 26일...
벨라루스 간다더니…러에서 종적 감춘 프리고진, 행방 묘연 2023-06-26 20:22:56
보로네시주에서 병력을 철수시켰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입건은 취소될 것이다. 그는 벨라루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로써 이번 무장반란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해소된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당장 러시아내 친(親)크렘린 성향 군사 블로거들은 무장반란 과정에서...
20시간 만에 모스크바 200km 앞까지 진격…푸틴 리더십 '치명상' 2023-06-25 18:16:48
시주를 지난 바그너그룹은 모스크바에서 350㎞ 거리의 리페츠크주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수도 200㎞ 밖에서 진격을 멈췄다. 불과 20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다. 23년 집권 푸틴 최대 위기프리고진은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고 돌연 “러시아인의 피를 흘리게 하는 데 따르는 책임을 이해하기 때문에 기지로 돌아간다”며...
속수무책 당한 러군, '심장' 모스크바 뚫릴뻔…美는 미리 알았다(종합) 2023-06-25 16:57:27
바그너 그룹은 모스크바에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 350㎞ 거리의 리페츠크주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모스크바 200㎞ 밖에서 진격을 멈췄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독일군도 뚫지 못한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순간이었다. 과거 1812년 러시아 원정에 나선 나폴레옹도 모스크...
[그래픽]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 이동 동선 2023-06-25 16:17:11
이날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에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그너 그룹은 모스크바에서 1천㎞ 떨어진 로스토프주에서부터 500㎞ 거리의 보로네시주, 350㎞ 거리의 리페츠크주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모스크바 200㎞ 밖에서 진격을 멈췄다. minfo@yna.co.kr...
[일지] 러 용병 바그너그룹, 우크라 참전부터 무장반란까지 2023-06-25 15:33:11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까지 접수했고, 푸틴 대통령은 같은날 오전 10시께 긴급 TV 대국민 연설로 바그너그룹에 대한 가혹한 대응을 예고함. 그런데도 바그너그룹이 리페츠크주를 지나 모스크바에서 불과 200㎞ 거리까지 거리를 계속 좁히면서 모스크바 남부 외곽 지역에 검문소가 설치되는 등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