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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타운 최대' 11구역, 재개발 가속도 2021-05-25 17:38:47
광명뉴타운은 신안산선과 월판선(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건설의 대표적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은 경기 안산에서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다. 안산과 여의도 이동 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다음달 3일...
신규택지 발표 연기에 전문가들 "주택공급 차질·시장불안 우려" 2021-04-29 11:26:38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뉴타운 계획이 성과 없이 끝났던 전철을 밟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광명·시흥에서 불거진 LH 사태에서 봤듯 사전 투기 요소 제거는 필요하지만 큰 축에서 공급정책의 추진은 흔들림 없이, 또한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속도를 강조했...
호재 지역서 '수상한 거래'…與의원 투기 의혹 벌써 7명째[종합] 2021-03-18 11:35:18
뉴타운과 인접한 임야 495㎡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부동산 업체가 경매로 낙찰받은 총 1만1729㎡의 임야를 수십명이 쪼개 매입한 형태라 투기성 매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윤재갑 의원은 배우자가 경기도 평택에 있는 2000㎡ 규모의 밭을 20여명과 나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에 개통될...
신도시 투기 논란에도…시흥 아파트값 '들썩' 2021-03-11 17:11:42
“3기 신도시 지정 취소 가능성은 변수”시흥과 함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 집값도 이번주 0.42% 올라 전주(0.40%)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광명은 지난해부터 뉴타운과 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집값이 이미 많이 올라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상승폭 확대가 시흥보단 덜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2·4대책 한달] ① 후속입법 속도전…7만가구 택지도 발표 2021-03-01 06:11:11
시흥을 신도시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데 대해서도 일부 논란이 제기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광명뉴타운도 일부 포함됐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자신들과 상관 없는 다른 신도시 개발 때문에 재산권 행사가 제한될 처지가 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광명 집값만 잡나"…11만 가구 '공급 폭탄'에 뉴타운·재건축 비명 2021-02-25 17:12:58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김종철 광명뉴타운 백억공인 대표) 경기 광명시흥지구 인근 광명뉴타운과 재건축 단지 내 중개업소들은 25일 가격 동향과 향후 매도 시기를 묻는 전화 응대로 분주했다. 정부가 지난 24일 7만 가구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비사업 물량의 두 배에 달하는 ‘공급...
내집 마련은 광명시흥에서?…물량 폭탄 예고한 3기 신도시 [집코노미TV] 2021-02-25 09:14:12
물론 말씀드린 것처럼 광명시흥지구와 광명뉴타운, 그리고 광명 재건축을 다 포함하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 거죠. 서울 가장 가까운 곳에, 특히 서남권 같은 곳엔 충격이 더 클 건데 문제는 시기적으로 언제가 될 것이냐입니다. 2025년이 3기 신도시 첫 발표된 곳들의 공급 목표인데 광명시흥의 경우엔 2028년 이후가 될...
'여의도 4.3배' 신도시 만든다지만…광명시흥, 5~6년 후에나 착공 2021-02-24 16:57:41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명시흥지구 인근에서 개발을 진행 중인 광명뉴타운과 철산동 재건축단지들의 물량까지 합치면 광명시에서만 향후 10만 가구 이상의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이 때문에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의 반발도 사업 추진의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광명시흥지구 주민도 3기...
신도시 지정된 광명 시흥…주택 매매는 줄고 전셋값 오를 듯 2021-02-24 15:43:20
광명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16구역 근처에서 영업하는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기존에 개발이 진행 중인 뉴타운에서는 단기적으로 거래가 주춤하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교통이 좋아지기 때문에 길게 보면 호재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청약 당첨을 위해 광명시나 시흥시로 전입하려는 수요가...
돌고 돌아 광명·시흥…만년 후보서 3기 최대 택지로 '탈바꿈' 2021-02-24 11:01:26
컸다. 광명·시흥지구가 매번 3기 신도시로 예측되면서도 제외됐던 이유도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거센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지역에서는 이미 뉴타운 사업과 재건축 등을 통해 공급이 예정됐다. 추가로 공급이 쏟아지면 지역 교통난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2만5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