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벼룩시장서 스쿠터 팔던 여학생, '자산 1조' 기업가 됐다 2024-11-05 15:56:59
기업가가 포브스 선정 여성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슈오(35·딜 공동창업자)가 8억5000만달러(약 1조1700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며 포브스 '2024년 미국 자수성가 여성 부자' 명단에서 39위에 올랐다. 왕은 이 명단에서 마돈나와 동일한 순자...
커플 만들어 주는 스님이라니…'나는 절로' 인기 폭발 [현장+] 2024-11-05 13:36:21
먼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직업과 출신, 취미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인연을 찾겠단 열의만큼은 한마음이었다. 자신을 11년 차 초등 교사라고 밝힌 30대 김길동(가명)은 "무지개 같이 빛나는 사람을 만나고, 나도 무지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장산에서 직접 딴 야생 녹차를 두고 대화를 나누는...
"우리 딸들은 안전하지 않다"…갑자기 사라진 소녀들 2024-11-04 18:59:32
지난달 25일 북부 트렝가누주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식당 화장실을 가다 실종된 사건이 있다. 쿠알라트렝가누 지방 경찰서장인 아즐리 모호드 누르는 "지금까지 친구들을 만났을 것으로 의심되는 2~3곳에 갔지만 아직 사건에 진전이 없다"며 "여전히 적극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2...
오사카·교토 대신 '후쿠이' 어때요? 2024-11-04 17:41:29
1시간 안팎이 소요되고, 신칸센 노선이 연장되면 도쿄까지도 3시간이면 닿는다. 호텔의 레슬리 치요마 총지배인은 "후쿠이는 일본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는 선도적인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곳"이라고 말했다. 레슬리 치요마 총지배인에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후쿠이에 관해 물었다. 호텔이 개관한 지...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에…아들 "공황장애로 힘들었다" 2024-11-04 11:00:10
식사를 차려줬다. 할리는 설거지를 알아서 척척 하는 것은 물론 ‘점심 데이트’까지 신청했다. 점심때에는 고향 음식인 햄버거를 먹으러 맛집에 갔으며, 그러다 미국 가족들 이야기가 나오자 할리는 4년 전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한국으로 귀화했기 때문에 미국에 가려면...
부모 된 MZ세대…육아도 아웃소싱 2024-11-04 10:46:36
노동에 투입하는 시간 절약에 따른 가치를 높게 여기는 편이다. 아이가 있는 MZ 부모들은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대해 기술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육아도 아웃소싱하며 효율을 높이려는 부모들이 늘면서 페어런트테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어런트테크는 임신·출산 기간을 겪는...
지역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손길…하나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 2024-11-04 09:36:35
시간 최소화로 업무시간 중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 9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사내 게시판을 통한 헌혈증 인증 및 헌혈 퀴즈 풀기,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 본점은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이 지역별 헌혈의 집에서 캠페인에...
금리 전환기, 새로운 비교우위를 찾아라 2024-11-04 06:00:44
더 빠를지, 점심 식사로 무슨 메뉴가 좋을지 등 일상에서 소소한 선택을 할 때도 시간과 비용 등 장단을 따진다.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 다른 해야 할 일이 많다면 음식이 빨리 나오는 식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더 큰 이점을 주기 때문이다....
[美대선 D-2] 트럼프 콜라·해리스 나초칩…1분1초 아껴 과자먹고 강행군 2024-11-03 16:07:11
에너지 공급원이라는 사실이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결전의 날을 눈앞에 둔 두 후보는 유세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과자나 패스트푸드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미국의 유명 스낵인 도리토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최근 그는 유세장으로 ...
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시간 거리의 '가족 집'에 다녀오는 것은 출·퇴근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A가 법카 결제 청구서에서 구체적인 거래처를 기재하지 않고 혼자 먹거나, 일부 거래처 아닌 업체를 기재한 사실을 근거로 "개인적 식사 대금을 법카로 결제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했다"라고 꼬집었다. A는 이에 대해 "회사가 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