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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튀기는 로봇, 센서 달린 냉장고…스마트 식당 만드는 스타트업 2022-09-29 17:21:45
식자재 유통 분야 SaaS 1위 업체다. 2016년 식자재 플랫폼 ‘마켓봄’ 출시 이후 누적 유통사 수가 1만7000곳에 달하고, 누적 거래액은 2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스포카는 식당의 식자재 비용관리 앱 ‘키친보드(옛 도도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유통기한과 재고를 알려주는 냉장고 관리...
스포카, 식자재 주문·관리 플랫폼 '키친보드'로 리브랜딩 2022-09-21 09:36:00
키친보드는 리브랜딩에 발맞춰 식자재 주문과 식자재 유통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주문톡' 기능도 출시했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식자재 주문을 넣을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매장과 식자재 유통사 간 빠르고 간편한 소통이 가능하다. 기존에 키친보드에서 가능했던 식자재 비용관리에서 더 나...
수발주프로그램 발주GO,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계약 이어져 2022-08-12 15:06:37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유통사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발주고는 안정적이고 확대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매장관리를 위한 발주고스토어 서비스, 매장 점주님들이 하나의 앱에서 매출관리와 식자재를 발주하고 본사와 소통할...
마켓보로-KAIST "빅데이터, AI로 식자재 유통업계 혁신할것" 2022-08-11 11:11:05
최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식자재 유통업계에 파편화된 △상품 정보 △공급자 정보 △구매자 지역 및 업종에 따른 복잡한 거래 조건 △대금 지불 데이터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상호 최적의 거래를 연결하는 B2B 유통 매트릭스 구축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그간 마켓보로는 도매상부터 유통사, 식당까지...
수발주클라우드서비스 발주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5만 돌파 2022-07-13 17:08:17
소 유통사들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식자재 유통사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주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만을 돌파를 기념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참가만 해도 누구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유통사 vs 제조사 '30년 전쟁'…힘의 균형이 기울고 있다 [박동휘의 컨슈머리포트] 2022-07-12 17:42:53
쿠팡이 평정한 세상에서 제조사들은 유통사가 기획한 자체 브랜드(PB)를 생산하는 단순 하청으로 전락할 수 있다. 1993년 이마트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제통(製通·제조사와 유통사)’ 전쟁의 현재는 어떠한가. 출근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를 멍하니 지켜보다 눈이 크게 떠졌다. 농심 ‘신라면’을...
"사람들이 전자제품 안 산다"…삼성·LG, 쌓이는 재고에 '속앓이' 2022-06-27 11:58:34
평균 70~80일, 유통사는 50~60일의 재고회전일수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북미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제품 판매점 체인 베스트바이의 올 1분기 재고회전일수 역시 74일로 예년 평균(60일)보다 14일 늘었다. 베스트바이는 삼성전자, LG전자의 최대 매출처 중 한 곳이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또한 올...
美 소비가 달라졌다…입는 건 명품, 먹는 건 최저가 2022-06-24 17:46:48
식자재 등 생활필수품은 되도록 싼 제품을 선택(트레이딩 다운)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소매유통기업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뚜렷해지는 ‘소비 양극화’23일(현지시간) 데이터 제공업체 센티에오에 따르면 미국 소매유통업계에서 최근 ‘트레이딩 다운’이 화두로 떠올랐다. 트레이딩 다운이란 소비자들이 당장...
"싼 건 더 싸게, 비싼 건 더 비싸게"…美월마트가 힘들어진 이유는? 2022-06-22 22:59:28
비싸게 사는 한이 있더라도, 식자재 등 매일 소비해야 하는 필수재에 있어서는 더 저렴한 상품으로 갈아타고 있다. 의류나 가전제품 등 '당분간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품목들에 대해선 아예 지갑을 닫기도 한다.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자세다. 포스트코로나도 이들의 소비 성향을 바꾸는 데...
시금치 62%·배추 43% 올랐는데…"농산물 대란, 이제 시작일 뿐" 2022-06-05 17:48:59
확보에 ‘긴장 모드’다. 유통사는 선계약으로 가격을 미리 책정해 농산물을 확보한다. 올여름 가격 인상에 직접적 피해는 없다. 하지만 경작 감소에 가뭄까지 겹치며 물량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 대형마트 채소담당 바이어는 “예상보다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매출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