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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유튜브 채널 前 편집자 "1년 동안 욕설, 폭언…정신과 치료 받아" [전문] 2022-01-22 15:19:56
갔고 식칼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칼을 들고 오는 장면과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 압박감과 꾹 누르는 그런 것들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신 씨의 영상 댓글에는 정 씨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요리'에서 '팽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편집자도 댓글로 "1년간의 짧은 기간동안...
'음주운전' 정창욱 셰프…이번엔 지인 흉기 위협 혐의 입건 2022-01-22 03:45:22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씨가 식칼을 들고 위협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고소장이 접수 됨에 따라 경찰은 정씨를 입건한 후 조사를 진행했으며 정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일교포 4세인 정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씨는 지난해...
흉기로 찌르고 "지혈하면 살아"…고교생 살해한 20대男 '중형' 2022-01-15 14:42:01
찾아 전체길이가 34cm인 식칼로 C씨를 위협하다 이를 말리던 저희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찔렀다"고 했다. 이어 B군 어머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은 차디찬 바닥에서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싸늘하게 죽었다"며 "불쌍한 아들을 위해 법이 할 수 있는 최대 형량으로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한 바...
혼술 하던 30대男, 베란다 밖으로 '식칼' 던졌다가… 2021-12-27 23:33:49
3월12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칼 등 흉기 4개와 플라스틱 칼집 1개를 1층 출입구를 향해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길을 지나던 60대 남성 B씨가 하마터면 피해를 입을뻔 했지만 다행히 식칼 등이 B씨의 5~6㎝ 뒤쪽에 떨어지면서 화를 면했다. A씨는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집에서 혼자...
[천자 칼럼] 금문도와 격렬비열도 2021-12-05 17:41:46
식칼과 폐허의 수수로 빚은 금문고량주는 대만 특산품이 됐다. 이 섬은 중국의 ‘점령 목표 1호’다. 대만은 섬 전체를 거대한 방어요새로 만들어 맞서고 있다. 인근 작은 섬에는 지대함 미사일을 배치했다. 이 미사일의 타격 대상은 중국 항공모함이다. 중국이 항모를 앞세워 대만해협을 압박하자 미사일 전력으로 맞불을...
초등생 의붓아들 책에 칼 꽂은 30대女…"너 죽이고 교도소 가면 그만" 2021-11-29 18:41:51
말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B군이 읽고 있던 책을 식칼로 내리찍고, 책가방으로 머리를 폭행하는가 하면 4㎏가량 무게의 책을 넣은 가방을 메게 한 뒤 100m 거리 공원 오르막길을 30분 동안 왕복하게 하는 방식으로 학대했다. 특히, 식칼을 칼통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너 죽이고 교도소 가면 그만"이라고 말해 B군을...
핑크 스커트 입고도 식칼 난동 가뿐히 제압한 中 여경 [글로벌+] 2021-11-25 15:47:25
식칼을 들고 여성을 공격하려 하려던 찰나 "나는 경찰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분홍색 치마를 입은 여성이 등장했다. 그는 무촨현 공안국 목계파출소 소속 뤄후이린(26) 경사였다. 남성은 뤄후이린 경사와 시민들의 만류에도 식칼을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여성을 위협하며 완강히 저항하자 뤄후이린 경사는...
술취한 자신 달래려는 10대 아들 흉기 위협한 아버지 '집유' 2021-11-09 12:54:34
자택에서 식칼로 10대인 아들을 찌를 듯이 위협하고 칼등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큰소리로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고, 아들이 자신을 달래려 하자 이처럼 범행했다. 재판부는 "A씨는 지난 2017년에도 아들을 학대해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데도 또다시 동종 범죄를...
"지혈하면 산다며 웃었다"…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피해자 엄마의 호소 2021-11-08 15:27:26
확인하고 주방에 있던 식칼을 가지고 술에 취한 채 11km를 운전해 노래방에 찾아갔다. B 씨는 노래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C군의 머리카락을 잡고 흉기로 협박했고, C 군의 지인인 A 군은 이를 보고 말리다 변을 당했다. A 군의 모친은 "B 씨는 저희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찔렀고 쓰러진 아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2회 때리고...
급식서 식칼·철사까지 나왔는데…軍, 납품업체 안 바꿨다 2021-10-05 13:59:15
먹는 식품에서 식칼과 철사 등의 이물질 검출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방위사업청과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2건의 이물질이 검출돼 시정조치를 받은 한 군납업체는 올해도 97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