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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도심 속 나비학습체험장, 김해 대청계곡" 2018-06-20 11:26:01
먹이식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들 나비는 신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풍게나무, 팽나무 등의 잎을 먹는다. 최종수 주무관은 "나비는 특정한 먹이식물을 먹기 때문에 그 식물이 자생하지 않는 곳에서는 살 수 없다"며 "그래서 숲을 보존해야만 건강한 숲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으므로 대청계곡이 지역의...
[카메라뉴스] 수원신갈IC 주변 유휴지에 생태숲 조성 2018-06-07 17:10:02
수원신갈IC 주변 유휴지에 생태숲 조성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생활쓰레기가 가득했던 기흥구 상갈동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유휴지에 5천㎡ 규모의 생태도시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국·공유지와 일부 시유지인 인 이 일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법경작을 해오면서 농업용 비닐과 쓰레기를 무단으로...
국내 가장 큰나무는 '설악산 피나무'…둘레가 11.13m 2018-05-24 10:54:20
큰나무는 신갈나무가 58개체로 가장 많았고 주목 35개체, 피나무 28개체, 소나무 17개체 등의 순이었다. 이들 큰나무는 주로 국립공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에 분포했다. 큰나무는 연간 탄소흡수량이 일반 크기의 나무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큰나무에 관한 국내 연구는 북미나...
2015년 설악 오색케이블카 '불가→추진'으로 변경… 환경부에 무슨 일이 2018-03-23 17:42:03
신갈나무림이 분포하는 극상림지역인데 이 같은 학술적 의견을 숨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tf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학술적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문제였다”며 “충분한 토론이 제기됐고 그 의견이 배제됐다고 보는 것도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적폐청산위는 ‘멸종위기종인...
동·식물과 지질자원을 한눈에…증평 지질생태공원 개장 2018-03-06 09:33:36
들어섰다. 연암 저수지 일원에는 신갈나무 군락지와 검은등뻐꾸기 등 44종의 조류, 너구리 등 14종의 포유류, 도롱뇽 등 8종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캄브리아시대의 편마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도 분포해있다. 이 사업은 연암 저수지 일원의 지질자원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도약하는 수도권] 기흥호수 10㎞ 순환산책로 완성… 300만 시민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2018-02-26 16:57:58
1964년 준공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신갈저수지로도 불린다. 수원시 영통지구 및 화성시 동탄 신도시 등과도 가깝다. 이 때문에 용인은 물론 수원·화성 등 시민 300만명을 위한 휴식공원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정부도 이 같은 점을 감안해 기흥호수를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
"생태계 훼손 김해 용지봉 국립휴양림계획 취소해야" 2018-02-26 15:56:23
나무, 고로쇠나무, 오갈피나무 등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자연생태보전지역을 포함하고 올빼미 등 야생동식물보호구역이 인접해있다"고 밝혔다. 또 "휴양림 예정지는 경사도가 20도 이하인 곳은 전체 예정지의 5%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급경사 지역이 많아 산사태에 취약한 구조"라며 "시설물이 들어서려면 대규모 토목공사에...
서울 남산에 나방 152종 서식…무늬짤름나방 가장 많아 2018-01-04 12:00:15
4일 밝혔다. 남산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나방은 신갈나무 밀집 지역에 사는 무늬짤름나방으로, 전체 관찰 개체 수 961마리 중 7.7%를 차지했다. 같은 위치에 사는 털뿔가지나방이 7%로 그 뒤를 이었다. 나비목에 속한 나방과 나비는 지구 상에 약 18만 종이 살고 있으며 북극권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대부분 지역에서...
칠곡 유학산 자락에 참나무 숲길 1.5km 조성·개방 2017-12-15 11:31:10
참나무 숲길 1.5km 조성·개방 휠체어 장애인·유치원생도 즐길 수 있는 평탄한 둘레길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 1.5㎞ 순환형 둘레길(숲길)이 들어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해발 839m) 자락(높이 600여m)에 3개월 동안 15억원을 들여...
[연합이매진] 토종 생물 궁금하면 꼭 가볼 곳 2017-12-13 08:01:02
펼쳐지고 피톤치드 향기가 머릿속을 맑게 한다. 신갈나무, 산벚나무가 있는 한반도 중부지역의 산림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숲 속에는 산양, 삵, 노루, 꿩, 부엉이 등이 살아간다. 두더지, 물총새, 개미 등의 땅속 생태계, 중부지역 상류와 하류의 하천 생태계를 디오라마로 재현했다. 물가에는 각종 새와 동물이 노닐...